죄를 지을 때 인간과의 여섯 가지 계명의 죄들은 죄를 지었을 때 잘못 된것임을 알수 있다. 그러나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했을 때, 내가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이 진노`하시지 우리는 그것을 못 느끼기 때문에 다른 신을 섬겨도 우리는 그것이 죄 인줄을 잘 깨닫지 못한다. 　믿지 않는 자들은 우상을 섬기는 그것이 죄라고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한다. 안식을 지키지 않았다고 잘못을 느끼지는 못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느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느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중심으로 느끼는 것만 죄로 여길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거나 우상을 섬긴 것은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를 느끼시는 것이지 우리가 볼 때는 죄라고 여길 수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이 되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죄를 짓는다고 죄를 깨닫는 것은 아니다. 　우리 중심으로 죄를 깨닫기 때문에… 자, 그러면 아담이 뭐라고 했는가?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장10절) 　아담은 벗은 것 때문에 두렵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이 어디서 왔는가? 그 두려움이 와서 우리 인간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두려움 자체를 죄라고 느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그 두려움이 어떻게 작용을 했느냐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들이 말라리아에 걸렸다 해도 여러분의 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의 몸에 암이 들어왔다 해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그 암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 두려움이 자체가 내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두려움이 내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분, 두려움이 아담의 안에서 어떤 일을 했는가? 말라리아에 걸리면 말라리아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몸 안의 여러 가지 기관들을 파괴를 시킨다. 　또한 뇌 세포를 파괴를 시킨다. 그러기 때문에 말라리아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두려움이 와서 내게 어떤 일을 하는가? 두려움이 와도 내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오늘 에덴 동산의 아담은 뭐라고 이야기 했는가? 　내가 숨었다고 말했다. 누가 아담을 숨게 만들었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숨어라고 하셨는가? 하와가 숨어라고 했는가? 아담이 숨을려고 했는가? 아니다. 두려움이 아담으로 하나님께 나가지 못 하도록 만들었다. 　두려움이 아담으로 숨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선악과의 열매를 따 먹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는벌거벗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었고, 그 다음엔 지혜를 알게 되었다. 　그 때 비로소 그들의 벗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아 내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어서 그렇구나. 그 두려움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막아 버렸다는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