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특혜가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25일 오전 한 매체가 지드래곤이 병원에서 특혜를 받고 입원 중이는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현재 넉 달전 군대에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훈련 도중 발목의 부상을 입고 수술 후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지드래곤 특혜 보도에 대해 그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소속사는 “병원에 대령실은 아예 없고, 1인실에 입원 중이다”며 면회에 있어서도 시간구애를 받지 않고 특혜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다른 병사들과 동일하게 면회시간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또한 1인실은 대령뿐만 아니라 사병들도 필요에 따라 허가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현재 군대에서 정한 병가기간을 준수하고, 주어진 휴가도 나가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드래곤 특혜는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