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 부탁˝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가 주말을 맞아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대구를 찾은 정세균 의장을 만나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동구 주민들과 소통하며 당선의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이어 "과거와 달리 당만 바라보지 마시고, 당과 사람, 정책 모두 꼼꼼히 비교해 누가 동구를 위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인지를 판단해 달라"며 투표 독려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저 나름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그래도 모든 분들을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저 서재헌은 동구를 위해 큰 봉사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준비된 동구의 장남 서재헌은 동구의 주민과 더불어 희망의 동구를 건설하겠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가셔서 꼭 투표를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3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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