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남상일 100분쇼

대덕문화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남상일 100분쇼를 마련했다.남상일은 우리 민족의 소리와 멋을 아는 소리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유쾌한 입담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이번 공연은 16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과 풍물 타악팀, 게스트 심청이 등과 함께 유명 소리 및 재담(才談), 화관무, 창극, 판굿, 민요연곡, 트로트 등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석 3만원으로 조기 예매시 30% 할인된 가격인 2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1588-7890·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664-3121~2)으로 하면 된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