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우주를 달려가는데 그 우주선 안에서만 삶이 가능하다. 우주는 공기도 없고 기압도 맞지 않고 산소도 없고 음식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다. 　그러나 우주선 안에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놓았기 때문에 우주 공간을 달리는 중에도 우주선 안에서는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공간에서 우주선을 떠나면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우주선을 떠났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우주선을 떠나 너무 오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떠나 너무 오래 있으면서 다른 생각의 세계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다른 생각의 세계를 살아왔고, 사탄은 인간의 생각 속에 있는 지혜를 이용해서 인간 속에 있는 선을 행하고자 하는 생각 속으로 몰아왔다.　우리가 우주공간에서 우주선을 떠난 뒤에 우주선 밖에서 아무리 착한 일을 한들 무선 의미가있겠는가? 우주선 밖에서 착하게 살고 거짓말 안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훌륭한 삶을 산다고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돌아오지는 않고 착한 일을 하고 율법을 지키면 되는 것처럼 살고 있다.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은 교회를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 안으로 들어와야 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아 나서셨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고 찾으셨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네가 있는 위치가 어디냐?" "하나님 나는 하나님 밖에 있습니다, 나는 내 생각의 테두리 안에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벗어나서 내 생각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게 아담의 정확한 위치다.　독자 여러분,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지 않고 있지 않는가?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는가? 무릇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 말고 자기의 생각을 따라 경험과 판단에 의해서 사는 삶을 이미 형성을 했다. 그렇게 사람들은 살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