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ile_get_contents(http://www.kbsm.net/data/newsText/news/etc/index_view_page_top.json) [function.file-get-contents]: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정은숙♥나한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결혼이야기...그 누구도 막지 못한 뜨거운 사랑 - 경북신문
[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배우 정은숙과 나한일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는 두 사람이 남모르게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과 함께 곧 혼례식을 치른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24일 ‘이데일리’는 정은숙과 나한일이 오는 일요일(27일)에 화촉을 밝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법적으로 부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나한일은 당시 자신이 옥살이 중 정은숙과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히기도 했다.그가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 이유에 대해선 여전히 자신의 아내가 유혜영으로 알고 있고 그와 이혼한 사실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했다.두 사람은 과거 서로를 다독여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온 사이였다. 하지만 나한일이 다른 여자와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정은숙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안겼다. 또한 나한일은 최근 자신이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됐고, 그 과정에서 이혼의 아픔까지 겪어야만 했다. 이 와중에 정은숙이 다시 한번 그를 찾아 왔고, 그간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비는 그를 따뜻하게 보듬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그는 해당 매체에 결혼식을 치르게 된 소감도 전했다.나한일은 아내 정은숙이 자신이 힘들 때 곁을 지켜주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을 지지하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
네이버tv네이버블로그유튜브트위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