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귀걸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인터넷쇼핑몰에 김연아 귀걸이 특별전이 열렸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H몰이 김연아 선수의 그랑프리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김연아 컵오브 차이나 우승기념 제이에스티나 단독 특별전 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갈라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직접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스케이트 귀걸이(19만9000원)’를 포함해 100여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시즌오프 상품은 30~50%까지 인하한 가격에 판매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이에스티나 하트 열쇠고리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제이에스티나 스케이트 귀걸이(19만9000원)’는 김연아 선수를 상징하는 티아라와 피겨 스케이트를 컨셉으로 제작했으며 특히 이번 3차 대회 우승과 갈라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직접 착용한 이후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구이정 H몰 보석담당 MD(상품기획자)는 “김연아 선수가 갈라쇼에서 직접 착용한 ‘김연아 귀걸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다 가격 할인, 적립금 부여 등 풍성한 쇼핑 혜택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몰의 인터넷라이브생방송 ‘뻔뻔라이브’에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김연아 귀걸이를 포함한 제이에스티나 상품을 방송해 실제 착용 모습을 보여주고 센스 있는 액세서리 코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