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잃어버린 초심에 ‘실망감’ 익숙해지고 나태해지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안다고 말했는데…

배우 한주완이 대마 흡연 혐의로 집유를 선고받아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앞서 한주완은 한 인터뷰를 통해 향후 목표를 언급했다.그는 인터뷰에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현실적인 목표를 상정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주완은 “익숙해지고 나태해지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 때문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산해내는 배우가 되는 게 지금 당장의 목표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한주완은 2017년 1월 어플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