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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이재포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것 알았다” 브라운관 데뷔 사연 공개 - 경북신문
이재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개그맨이 된 이색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이재포는 1983년 MBC 코미디언 출신이다.이재포는 군 복무 시절 방송국에서 촬영하러 오자 장소를 섭외해주고 인연을 맺었던 PD를 제대 후 찾아갔다. 당시 이재포는 그에게 “형님, 개그맨이 될 기회를 주세요”하고 억지(?)를 써 브라운관 데뷔를 했다. 이에 대해 이재포는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가 없다는 걸 알았다”며 자신의 생활신조를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