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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김성태 “정치인은 순진한 친구들…죽는 길인지 사는 길인지 안 따지고 시키는 대로 다 한다” - 경북신문
김성태 의원이 5일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과거 정치인에 대한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한 시사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태는 “정치인처럼 순진한 친구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성태 의원은 “정치인들은 시키는 대로 다 하지 않느냐. 죽는 길인지, 사는 길인지 따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솔직히 여기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왔다. 사진만 찍으면 된다고 하더니 기자 간담회일 줄이야”라고 털어놨다.한편 5일 김성태 의원은 단식 농성 도중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