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캐스팅 비화 뭐길래? “세상 풍파 다 겪은 듯한 여성의 목소리 원했었다”

글램 다희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런 가운데 그녀의 과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글램 다희는 과거 한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일진 나나역을 맡은 다희를 캐스팅한 감독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상상한 나나는 세상 풍파를 다 겪은 듯한 여성의 목소리를 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아델이었고, 다희가 오디션에서 아델의 노래를 가장 잘 불렀다. 첫 날 연기를 못해서 실망했지만 한 달 뒤 달라진 다희의 모습에 선택했다”며 다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한편 글램 다희는 지난 1일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