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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이은혜, 노지훈과 결혼에 인생 걸었다...그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뭐라고 했길래?...놀래켜 드려 죄송 - 경북신문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의 결혼 소식에 떠들썩하다.이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그는 먼저 깜짝 놀래켜 드려 죄송하다 글로 시작했다. 이어 많은 이들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이은혜는 살아갈 날이 비록 평탄치 않더라도 모든 걸 감수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특히 그는 노지훈의 멋진 한 마디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노지훈은 그에게 자신이 먹는 걸 아껴서라도 꽃사줄 돈은 한평생 아끼지 않고 당신에게 받치겠노라고.그러면서 이은혜는 그와 함께 어떠한 고난이 닥치더라도 이겨내고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바랐다.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내달 19일 결혼식을 치른다.다음은 이은혜 SNS 글 전문놀래켜드려 송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갈 길이 가시밭길 이어도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인 먹는건 아껴도 제게 꽃사줄돈은 평생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어떤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앞날에 예쁜 꽃만 가득 심을 수 있기를. 결국은 우리 가는길이 꽃길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