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아내, 거침없는 스킨십에 놀란 손님들...“왜 거기다가 손을? 난로도 아닌데”

‘미운우리새끼’에서 배기성 아내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집들이 손님들을 당황케 했다. 18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기성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배기성은 아내와 함께 박수홍과 윤정수, 손헌수 등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먼저 친구들은 신혼집을 둘러본 뒤 거실에 옹기종이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배기성 아내 이은비는 남편 옆에 앉더니 자연스럽게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 넣었다.이 모습을 지켜 본 박수홍은 “왜 거기다가..난로도 아닌데”라고 말했다.이에 아내 이은비는 “제가 손이 차서”라고 답했고, 남편 배기성 역시 “부부끼리 그럴 수도 있지, 여기가 따뜻하니까 그렇지”라고 아내 편을 들어주는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