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소곱창 맛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앞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곱창 맛집’을 소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소개한 곳은 서울시 강남구 삼*원조양곱창, 부산 서구 옛날오*집, 서울시 마포구 홍*한우곱창이다.먼저 홍*한우곱창에 대해 홍신애는 “이 집은 구이용 곱창을 삶은 물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초반엔 국물이 밍밍하게 느껴지지만 채소와 곱에서 나오는 육수가 점점 빠져나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맛있어진다”고 설명했다.이어 삼*원조양곱창에 대해서는 “이 집은 스타들이 많이 가서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며 “차승원은 초벌한 것을 포장해 갈 정도”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옛날오*집 곱창을 맛본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다. 양념과 숯불의 조합이 일품이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