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박민영 바라보는 눈빛 ‘강렬’...호텔 복도에서 묘한 기류...결혼식 불청객으로 초대 된 커플 ‘시선집중’

배우 김범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김범은 동료 연예인들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결혼식에 초대된 사람들`을 주제로 `보그걸`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특집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당시 화보에는 배우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 배우들이 참여해, 영화 같은 컨셉트로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냈다.성유리와 유연석의 결혼식에 엇갈린 커플로 김범과 박민영이 참석, 그 외에 신랑의 절친한 이성친구로 이청아, 의문의 인물로 이광수가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신예 송민정과 지일주는 신랑의 여동생, 신랑을 짝사랑하는 절친한 동성친구로 참석해,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결혼식에 초대 된 엇갈린 사람들`을 표현했다.특히, 우월한 외모의 신부 성유리와 비밀을 가진듯한 신랑 유연석 커플과 함께, 결혼식의 불청객으로 초대 된 치명적인 매력남 김범과 인형외모 박민영, 이 두 커플의 촬영은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29일 ‘더팩트’는 김범과 배우 오연서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해 화제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