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은 여자에게 계속 거짓말을 했다. 뱀은 여자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고 했다. "너희가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다. 결국 여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 먹었다.　문제는 여자가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고 선악을 알게 되었냐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닥치고 말았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 되고 말았다. 사단은 그런 방법으로 오늘도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사단은 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을 하면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너는 손해를 볼거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어려움을 당할 거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고통을 겪을 거야. 고지식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려고 하지 말고 네 생각대로 해봐… 잘 될수 있어. 그렇게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유혹을 한다.　옛날에 사단을 속였던 사단은 지금도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속인다. 사단이 우리보다 지능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속아도 모르고 이용만 당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 불행한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결정을 내리겠는가? 우리의 장래나 모든 문제를 주님이 결정해 주길 바라겠는가? 여러분이 결정권을 쥐고 여러분이 결정을 내리겠는가? 　참 많은 사람들이 내가 결정을 내리면 잘 될 것처럼 사단에게 속는다. 사단을 따라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이후의 인간은 후회해야 했고 고통해야 했고 죽어가야 했다. 이러한 기록을 우리에게 남겨 놓으신 것은 우리가 또다시 이런 범죄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속지 말라고 기록을 해 놓으신 것이다.　불신이 무서운 죄악을 낳았다. 독자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란다. 잠시 뒤도 알지 못하는 나의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복된 삶을 살게 될 줄 믿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