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 집, 대체 무슨 이유로 18년간 100만원도 못 벌었을까?

‘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 가게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선 방송에서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자신의 레시피대로 원가를 절반 줄이는 육수 비법을 전수하려 했지만, 사장님은 탐탁치 않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일반인 대상으로 ‘블라인드 육수 대결’을 펼쳤고, 7:4로 백종원이 승리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을 설득시킬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앞서 국수집 사장의 경우 육수에 있어서 자신만의 논리를 펴며 백종원과의 ‘대격돌’을 예고했다. 사장은 많은 멸치를 넣어 짧게 끓이는 방식을, 백 대표는 멸치 양을 줄여 오래 끓이는 방식을 각각 주장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국수 가게 사장은 18년간 100만원도 못 벌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