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왜 사랑하시는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못 박히셨다. 로마의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쏟이져 나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물은 우리의 생명이 되었다. 마치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 때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뽑아서 새로운 사람, 여자를 만들어 왔을 때, 아담은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했다.　성경에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창2:24) 라고 하셨다. 분명히 몸이 나뉘어져 있는데 한 몸이라고 하셨다. 그 여자는 아담의 갈비대에서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의 한 부분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를 흘리시고 물을 흘리셨다. 그 피와 물로 인해 새 생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피와 물로 우리가 새 새명을 얻게 되었다. 하와가 아담의 갈비대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리신 피와 물에 의해서 새롭게 나오게 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두 몸이 아닌 한 몸인 것처럼, 예수님과 우리가 이제는 두 몸이 아닌 한 몸이라는 것이다.　신토불이란 말이있다. 몸과 흙은 한 곳에서 나왔다. 둘이 될 수없다. 그래서 고향의 흙에서 나온 향토 음식을 먹자하는 캠페인이 한 때 많이 일어났다. 다시 말하면 흙에서 나온 식물은 우리의 몸이다는 뜻이다. 그래서 신토불이다.　예수님과 우리는 둘이 아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절대로 `둘`이 아니라 `하나`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추하면 예수님도 추하다. 여러분이 더러우면 예수님도 더럽다. 　여러분이 죄인이면 예수님도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이제 죄를 끝내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기에 즉, 죄를 끝내신 의로운 몸으로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의로운 몸이 된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떨어졌을 때 그것이 나와 상관이 없는것일 뿐, 예수님과 내가 한 몸이라면 나로 인해 그분이 죽으셨고 그 분의 죽으심으로 인해 나는 의인이 된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