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장15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은 왜 사람을 동산으로 이끌어 오셨는가? 왜 동산에 사람을 이끌어 지키게 하셨는가? 창세기 2장은 범죄하기 전의 마음의 장이다. 그때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같았다.동산이 에덴의 강물로 적심을 받듯이 아담과 하와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킴을 받고 있었다. 아담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았다면 아담이 지키는 것이나 하나님이 지키는 것이나 전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담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하면 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을 수 있지만, 단 한 가지의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것은 바로 선악과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먹지 말라. "먹는 날 정녕 죽는다"고 하셨다.아담의 마음엔 하나님의 마음 외엔 다른 마음이 없었다. 무슨 일을 만나던지, 무슨 결정을 하던지간에 어떻게 동산을 다스리던지, 동산을 지키던지, 마음의 근본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다른 나라에 갈 때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를 주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 두 달란트 받은 사람, 한 달란트 받은 사람…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달란트만 받았을 뿐만 아니라 주인의 마음도 받았다. 주인이 장사하기 원하는 그 마음을 알았기 때문에 주인의 달란트를 가지고 주인의 마음을 가지고 주인의 뜻을 따라 장사를 했다.　그의 장사는 그는 몸만 자기의 몸이었지 마음은 주인과 동일했다. 그러나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달란트는 받았지만 어떻게 해야 되지… 어찌 해야 될지 몰랐다. 그는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을 보았다. 저 사람은 항상 주인과 가까운 사람인데, 주인은 저 사람을 신뢰 하는 사람인데, 나에게는 두 개 밖에 주지 않았지만 저 사람에게는 다섯 개를 맡기는 것을 보니까 나는 주인의 마음을 잘 모르지만 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을 잘 아니까 저 사람처럼 하면 되겠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했다. 그런데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를 가서 보았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하는 것을 주인의 마음인줄 알고 그 마음을 받아서 그도 똑같이 가서 장사를 했다. 똑같이 두 달란트를 남겼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어떻게 했는가? 그 달란트는 주인의 것이다. 분명히 한 달란트를 받았는데 그는 주인의 마음을 받지 못했다. 그가 주인의 마음을 받지 못했을 때… 주인의 마음을 받지 못한 부분은, 두 달란트 받은 자도 몰랐고, 한 달란트 받은 자도 몰랐지만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가서 보고 주인의 마음을 발견해서 그 마음으로 장사를 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이 없었을 뿐 아니라 주인의 마음을 찾지도 않았다.　그는 주인의 달란트를 받았는데 손에 주인의 달란트를 쥐고 있으면서 이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할 줄 몰랐기 때문에, 주인의 달란트를 주신 목적을 몰랐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따라 처리했다. 그리고 그는 생각했다. 우리 주인은 엄한 사람이잖아, 심지 않은데서 거둘 수 있을 만큼 알뜰한 사람이잖아.　주인은 헤치지 않고도 모으는 사람이잖아… 이 사람은 주인의 마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마음을 추측했다. 주인의 마음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주인의 마음을 추측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