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기술직(토목·건축·안전·건축디자인·철구)과 관리직(주택영업·사업개발·회계)을 모집한다.　기술직은 4년제대학 이상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건축디자인의 경우 디자인 관련전공, 철구의 경우 건축·토목·기계·금속공학 관련전공자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여야 한다. 　관리직은 4년제대학 이상 상·법정 계열졸업자 또는 2018년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경력은 건축시공분야에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경력 3년이상인 자를 모집한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며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자 면접,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17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실무자 면접(1차)은 23일 예정이다.　화성산업 황진수 인사총무부장은 "국내외 건설경기와 시장환경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화성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기술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