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추석 앞두고 23일 `제9차 소통의 날` 개최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사진)은 오는 23일 지역 사무실에서 `제9차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제9차 소통의 날`에는 포항 북구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전 접수해 상담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김정재 의원은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핵위협과, 문재인 정부의 경북지역 SOC 예산 대폭 삭감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갖는 이번 소통의 자리에서 주민들의 추석 민심을 경청하고, 모든 대내외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