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의적 시민의식 함양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은 지난 24일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특강으로 시작을 알려 오는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특강은 ▲방송인 전원주(6월14일) ▲언어인문학 세계여행의 조승연 작가(6월28일) ▲자녀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7월12일)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의 표진인 의사(9월13일) ▲방송인 이홍렬(9월27일) ▲재테크 및 노후관리의 송승용 대표(10월18일) ▲우리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남상일 국악인(11월2일)의 특강 등 총 7회가 진행된다. 특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참가신청은 각 회차별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교육과(053-662-2155)로 하면 된다.강대식 동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 등과 같은 평생학습 사업 추진으로 학습은 더하고 행복은 나눌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행복동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구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