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올해 군정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해 역대 최대 수상을 기록했다. 달성군은 중앙부처 주관 15개 분야, 대구시 주관 11개 분야, 기타 8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해의 26개 수상기록을 넘어 역대 최대인 모두 34개의 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2015회계년도 기준) 재정운영 최우수 자치단체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어 인센티브 3억원을 받았다. 또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7개 분야 안전지수 공개결과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전국 1위(7개 분야 중 6개 분야 1등급),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점검결과 3년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안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헀다. 아울러 행정자치부 주관 2015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2천만원을 받았으며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상 수상, 지역개발사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사업 우수 프로그램 선정과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에서 실시한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경진대회`,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건축행정건실화 추진상황 점검`, `구·군 재난관리평가`, `도시녹화사업 추진 평가`등 11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6월 국민안전처 주관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함은 물론 국비 인센티브 8억원을 지원받았다. 또 한국경제신문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상`,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 주관의 `부산국제관광전`, 대구광역치매센터 주관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 등을 수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도 23만 군민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통한 주민참여와 체감형 행정시책 개발 추진과 타지역과 차별화된 달성만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관광산업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및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대구경제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로 `TV조선 2016 경영대상`, 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중앙일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820여 공직자와 23만 군민들의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마음으로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3만 군민들이 높은 자긍심속에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 행복1등 도시 달성의 힘찬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