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가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서 주관한 ‘2016 노인 재능나눔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회’로 선정돼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성과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부상 (50만원)을 수상했다.또 이날 행사에서 김상오 사무국장이 전국 노인회지회 회장, 사무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우수사례 발표해 달성군지회의 위상을 높였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지회는 2014년, 2015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지회로 선정됐으며 특히 노인재능나눔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4년 383만원, 2015년 556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