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주민소통메신저 `화원읍 이·반장 교육`

달성군이 지난 5일 화원읍 여성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이장 46명, 반장 4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읍 이·반장 교육’을 가졌다.이날 김문오 달성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있는 이·반장들이 변화하는 주민의 행정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강조하며 “2016년에도 행정기관과 주민의 소통 메신저 역할로서 주민화합을 이끌어 대구의 뿌리 달성을 꽃 피우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달성군은 화원읍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9개 읍·면 회의실 등에서 이·반장 2548명을 대상으로 이·반장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관내 소방서와 협조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