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소상공인연합회, 출범 기념 사랑의 온정 나눔

서재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다사읍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10일 서재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식출범한 것을 기념해 3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거둬 마련했다.정술용 서재소상공인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재소상공연연합회는 최근 경기위축과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함으로써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뿐만 아니라 상가의 번영과 상권보호, 지역사회 및 상가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