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달성경찰서 화원파출소, 안전 및 치안 관리에 `협력`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달성경찰서 화원파출소가 지난 7일 사문진 나루터에서 안전 및 치안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 관광공원2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문진주막촌, 유람선, 쾌속선 등 수상시설과 화원동산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제공함에 있어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와 치안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간은 협약을 통해 낙동강에서 발생하는 사고예방 및 각종 사고 시 우선협력해 안전사고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달성경찰서 화원파출소 업무협약으로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해 사문진역사공원과 화원동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ZERO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