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추석맞아 주민편의 위해 임도개방

달성군이 추석을 전후해 관내 임도시설을 개방해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추석 전 관내 임도 11곳에 대해 임도변 풀베기 사업을 벌인다. 이번 임도개방은 추석 전후로 벌초 및 성묘객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임도개방은 오는 9월 24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임도변 풀베기 작업은 29일부터 작업에 들어가 11곳 노선 37.34km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잡관목 정비를 벌여 임도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추석 성묘객 등 임도 이용객에게 쾌적한 임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풀베기 작업은 9월 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임도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도점검을 수시로 해 임도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