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 비슬산자연휴양림 풀베기

달성군새마을회가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비슬산자연휴양림 풀베기 작업 등 대청소를 벌였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45명과 휴양림 직원 5명 등 5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반딧불이 전기차 운행구간과 금수암 전망대 등산로, 공용주차장 주변의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성근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깨끗이 지키려는 선진 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매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으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헌옷모으기 사업 등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