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소방서비스 질 높일 것˝

칠곡소방서가 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이주원 제11대 소방서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소방공무원 및 남·여의용소방대장, 소방행정자문단, 안전협의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주원 서장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교학과장,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예방안전과장, 구미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역임했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칠곡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으로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