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경기 활성화 기대 　오랜 역사문화를 자랑하는 경주가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 경주시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 계획들이 하나씩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 이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 운영, 양성자가속기센터 건립, KTX신경주역 운행 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다면 본사 직원 약 9백~천명을 비롯해 관련 협력 업체 직원과 가족(약3~4천명) 등의 인구유입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주위 환경에 걸맞은 친환경적 방폐장을 관광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업체의 참여와 주민 우선고용 등으로 고용 창출 및 경기활성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역 부동산계가 경주지역 주택시장을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주)협성건설이 황성동에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협성휴포레는 형산강 옆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조망과 중심입지답게 생활 편의 측면에서도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 식자재마트 등의 풍부한 쇼핑시설은 물론 경주예술의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황성공원 등 다양한 문화, 체육 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유림초, 용강초, 금장초, 신라중, 근화여중·고 등이 포진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대부분의 학군이 도보권 또는 반경 3km 이내에 인접해 있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경주 IC와 인접해 있으며, KTX 신경주역까지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서측 강변로와 바로 접하고 있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며 인근의 7번 국도를 이용하여 울산, 포항 등으로 내외 이동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협성 관계자는 "황성동 지구단위 개발계획으로 인해 주변의 산업 단지로 인식되고 있던 장소들이 새롭게 바뀐다. 환경 개선과 신주거 단지가 생기면서 대단지가 형성되어 주변의 상권 발달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협성건설은 최근 경산 대평 494세대, 대구 죽곡 783세대, 경주 황성 444세대 등 대구, 경북지역에 1천7백여 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건축, 주택 건설 사업에 있어 두각을 보이고 있다. 　경주의 협성휴포레 황성은 자연과 조화로운 도심 속의 쉼터,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 아파트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황성동의 입지와 함께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주 용황 1,588세대의 성공 분양에 이어 황성동에서의 이번 분양은 지역주민들에게 두 번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439-5번지에 위치하며 오픈은 11월 20일 예정이다. 문의(054-745-2141) 　　▶우수한 생활 인프라, 주거 최적화 데크형 단지 설계　협성휴포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월성·태전·장기·이시아폴리스, 경주 용황 등 대구, 경북지역에만 4,000여 세대를 공급해 100% 완판 신화를 써 내려오고 있다. 　칠곡 왜관 협성휴포레는 10여 년 만에 84A, 84B형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쾌적성을 더하는 통풍 설계, 최대한 많은 세대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넓은 실생활 면적을 고려한 4룸-4Bay 설계와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라는 콘셉트에 맞게 만들어진 정원형 공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1층이 데크형 주거 단지로 계획되어 타 단지에 비해 높게 설계되어 외부 소음 및 외부환경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있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