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이 지난 25일 이종진 위원장과 함께 당을 이끌어갈 부위원장, 각급위원장 등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각급위원장 이·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위원장단에는 류성걸 국회의원(동구갑)이 수석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부위원장단은 당협과 시당의 추천 받아 추광엽 벽진바이오텍 대표이사 등 37명으로 구성됐다. 각급 위원장에는 ▲김창환 장애인위원장(유임,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 ▲진덕수 여성위원장(신임, 대홍밀텍 대표이사) ▲이강태 중앙위대구시연합회장(신임, 한국교통정보 대표이사) ▲이정식 홍보위원장(신임, 이상원법률사무소 법무팀장) ▲문창범 디지털정당위원장(신임, 범아정보 대표) ▲하태균 대외협력위원장(신임, 대구CEO스피치 최고경영자과정 원장) ▲전경원 청년위원장(유임, 네티즌 대표이사) ▲이삼미 차세대여성위원장(신임,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