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범어가 평균 140.16:1로 올해 전국 최고의 아파트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오피스텔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청약접수결과 모두 1,392건이 접수돼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5㎡ 타입의 경우 최고 11.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5-1번지 일대에서 공급되는 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35층 260실 규모로 전용 면적 54㎡와 55㎡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원룸 형태가 아니라 방 2개, 거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갖춘 주거중심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브라운스톤 범어의 높은 청약률은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 　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범어네거리, 범어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생활, 교통, 자연, 교육 등 모든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은 투자 수요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대구고등법원, 검찰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행정기관, 전문 클리닉, 금융기관이 밀집한 범어네거리의 중심입지로 변호사, 법무사, 의사, 금융권 종사자 등 고소득 전문직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54㎡의 경우 2-room, 3-Bay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고, 아파트와 같은 100% 자주식 주차, 잔여주차 표시기 설치로 주차가 편리한 점 등도 소비자가 크게 만족한 부분이다.　중도금(50%) 무이자 융자 혜택과 전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욕실 비데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정당 계약기간은 15일~17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동일하고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767-5484)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