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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민심이 천심, 도민을 하늘같이` - 경북신문
지난달 31일 김천지역 유세에 나선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얼마나 안타깝냐”면서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도에서만이라도 새누리당을 적극 지지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김천에 왔을 때 박 후보에게 (내가) 이철우 의원, 박보생 시장 등과 함께 ‘대통령이 되시면 혁신도시를 비롯해 김천의 발전을 위해 도와 달라’고 하자, 박 후보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박근혜 정부와의 인연을 기회로 살려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동참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특히 “도민의 힘으로 오늘에 이른 만큼 ‘민심이 천심’임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도민을 하늘같이 여기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상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