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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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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운제산의 아침] 선량들에게 거는 기대
오랜 역사에서 권력 지향적인 인물들의 골육상쟁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이 형님의 아들인 조카 단종 임금을 죽이고 보위에 오른 수양대군이 세조이다. 충성공 한명회를 앞세워 살..
용인대 객원교수 탄탄 : 2020년 05월 05일
[손경호 수요칼럼] 상대방을 존경으로 받드는 말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서로서로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피차가 부르는 호칭과 존칭이 있다. 서로가 이름 따위를 부르는 것을 호칭이라 하고, 공경하는 뜻으로 높이어 부..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0년 05월 05일
[서인교 데스크칼럼] 경북도의회, 사분오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경북 유치를 두고 경북도의희가 사분오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지방정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정당정치를 하는 의회라도 지역에서 상생해야 함에도 각..
신도청본사 국장 서인교 : 2020년 05월 03일
[고영관 특별기고] 의혹이라는 흉기
언제부터인가 국회의원들이 정파적 이유 등으로 특정인을 흠집 내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면책특권을 악용한 의혹제기가 있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이 의혹제기는 그것이 진실이..
IT전문가 고영관 : 2020년 05월 03일
[김영호 특별기고] 책 속에 길이 있는 가
지난 1950년대 말 고등학교 재학시절은 가정이나 나라 경제가 넉넉하지 못하여 교과서 외의 다른 참고 서적이나 교양서적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책을 구입하면 서로 빌려..
새화랑유치원 이사장·교육학박사 김영호 : 2020년 04월 30일
[곽용환 특별기고] 국민을 위한 적극 행정…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고령군은 올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적극행정 정책'이 공직사회에 자발적 자세와능동적 사고의 바람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복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
고령군수 곽용환 : 2020년 04월 30일
[남홍 특별기고] 사용후 핵연료(SNF)-어떻게 할것인가?
사용후핵연료(SPENT NUCLEAR FUEL)는 원자로에서 연료로 사용한 핵연료이다. 그냥 폐기하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이지만 재처리를 할 경우에는 핵연료와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프로토늄을 얻을수..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장 남홍 : 2020년 04월 30일
[손경호 수요칼럼] 손 편지는 정감이 담긴 연서
손으로 쓴 편지는 종이에 적은 대화이며 안부, 소식, 용무 그리고 연정을 전하는 일종의 글이다. 마음이 머리를 이끌어 가면 내용이 진솔해진다. 동정과 사랑의 연락자요, 멀리 떨어진 친구들의..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0년 04월 28일
[이태수 칼럼] 술에 대한 단상
옛날 옛적에 어느 도깨비가 주린 배를 움켜쥐고 고개 아래를 보고 있자니 점잖은 선비가 시를 읊으며 올라와 얼른 처리해 버렸다. 곧 한 기생이 춤추고 노래하며 오자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다. ..
시인 이태수 : 2020년 04월 28일
[전남억 기자수첩] 군민들 바람 외면하는 군의원들
최근 들어 울릉도와 포항을 운행하는 썬플라워호의 선령이 지남에 따른 대체선 문제로 주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정작 팔 걷고 나서야하는 군의원들은 나 몰라라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
울릉군 취재부장 전남억 : 2020년 04월 28일
[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15) 가족치유와 상담
가족의 형태, 가족 간의 관계에서 대한민국의 가정은 변화하고 있다. 가족의 형태는 다문화 가정, 이혼한 편부모가정, 미혼가정, 독신가정, 노인가정 등이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도 등장하고..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 : 2020년 04월 27일
[최병윤 특별기고] 든든한 노후지킴이, `농지연금`
따뜻한 봄날은 어김없이 우리들 일상에 찾아왔고, 거리에 핀 꽃들은 봄을 알리며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봄의 활기참과 생기를 느끼기에는 답답할 따름이다. 특..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최병윤 : 2020년 04월 27일
[임성남 데스크칼럼] 정부는 포항지진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라
"왜 정부는 아직껏 포항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 하지 않는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이 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해온 말이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공식..
포항본사 부사장 임성남 : 2020년 04월 26일
[최병윤 특별기고] 든든한 노후지킴이, ‘농지연금’
따뜻한 봄날은 어김없이 우리들 일상에 찾아왔고, 거리에 핀 꽃들은 봄을 알리며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봄의 활기참과 생기를 느끼기에는 답답할 따름이다. 특..
김범수 기자 : 2020년 04월 24일
[이상문 데스크칼럼] 아베의 日本, 저걸 어쩌나
아베 일본 총리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위기에 몰린 자국민을 위해 배포하기로 한 2장의 천마스크가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국민에게 나눠줄 마스크를 쓴 아베의 넓은 얼굴이 희화화..
편집국장 이상문 : 2020년 04월 23일
[김진호 독자기고] 우리 자녀들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자유로운가
코로나19가 세상의 판도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다. 개학이 또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학부모들의 우려 또한 적지 않다. 이런 난국에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일명 n번방 사건..
대구서부경찰서 학교전담팀 경위 김진호 : 2020년 04월 23일
[고영관 특별기고] 제4차 산업혁명의 딜레마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수 백 년 전에 불과한 18세기에 와서야 증기기관을 발명하면서 제1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계문명시대가 ..
IT전문가 고영관 : 2020년 04월 23일
[배태섭 목요칼럼] 관광산업,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자
코로나19로 유럽의 관광산업은 거의 폭망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나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국가의 이번 코로나 19의 피해가 가장 극심했으니 충분히 예상할 ..
TS물류 대표 배태섭 : 2020년 04월 22일
[고영관 특별기고] 팬데믹 이후 - <2>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의 활동 패턴은 번식과 먹이활동으로 한정된다 라고 볼 수도 있다. 그에 비해 인간들은 수 천 키로 미터가 넘는 그 먼 거리도 단 몇 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
IT전문가 고영관 : 2020년 04월 22일
[수요칼럼 손경호] 가난은 겪어 본 사람만 안다
우리의 역사는 가난의 역사였고 오랫동안 가난을 겪고 살아온 민족이다. 가난이란,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한 상태를 말하며 원해는 간난에서 변형된 것이며 한자로 빈곤(貧困)이다. 가난하..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0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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