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
네이버tv네이버블로그유튜브트위터
최신 지역뉴스 정치 사회 경제 국제 문화 교육 라이프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특집 경북신문TV
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출력 :
[김영미 생활칼럼] 고양이 손자 임종기
구여사 평생 이런 설은 처음이다. 조상님을 기리는 차례를 팽개치고 고양이 임종을 보러 갔으니! 결과적으로 조상님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셈이 되었다.명절에 가족이 모이지 못 하는 것이야 진..
수필가 김영미 : 2021년 02월 22일
[왕연중 발명칼럼] 특허등록 200만 건 시대의 개막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100년이 걸릴 것이다." 6·25 전쟁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이 남기고 간 말로 당시 16개 참전국가 모두가 이 말에..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왕연중 : 2021년 02월 22일
[임자 건강칼럼] 스마트폰 뇌(腦)-2
뇌(腦) 발달이 멈췄다! 일본 도호쿠(東北)대학 가령의학(加齡醫學)연구소 소장 카와시마 류타(川島隆太)박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본 아이들의 뇌(腦)의 실태를 밝혀 주었다. 평균 연령 약..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 2021년 02월 21일
[송은영 이미지경영] 인사가 만사다
'대인관계가 좋은 연예인'하면 싸이, 박경림 씨가 떠오른다. 싸이씨는 신인시절부터 선배들을 만나면 큰 목소리로 90도 인사를 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박경림 씨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
칼럼니스트,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명예회장 송은영 : 2021년 02월 21일
[김혜식 생활칼럼] 가슴을 흔들다
흔히 어느 인물을 칭송 할 때 신언서판 身言書判을 들먹이곤 한다. 다 알다시피 신언서판 身言書判 은 신수 ·말씨·문필·판단력을 이른다. 이때 신身을 보고 언言을 보고 서書를 보는 것도 종..
수필가 김혜식 : 2021년 02월 18일
[조석준의 기상칼럼] 신경질적인 사람은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추위를 느끼는 감각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예를 들어 영하 30도 안팎의 극단적인 추위가 닥칠 때는 누구나가 추위를 느낀다. 하지만 겨울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에는 사..
칼럼니스트· 제9대 기상청장 조석준 : 2021년 02월 18일
[홍익희 인류문명사] 세계 문명사의 숨은 주인공, 소금
고대 4대 문명부터 로마, 인도,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문명이 발전한 곳에는 예외 없이 소금이 있었다. 문명은 항상 소금의 기반 위에서 탄생했으며 소금 덕분에 도시와 나라를 이..
KOTRA 밀라노 무역관장 세종대학교 대우교수 홍익희 : 2021년 02월 17일
[김영호 특별기고] 대제불할의 통합적인 보민정치를 생각해 본다
우리는 항간에서 '그 친구는 외양(外樣)보다 통 큰 사람이지', 또는 '국민들은 좀 더 통 큰 정치를 바라고 있어' 라는 통이 포함된 말을 간혹 듣거나 하기도 한다. 이 통이라는 낱자를 듣게 되..
整風會長·교육학박사 김영호 : 2021년 02월 17일
[손경호 수요칼럼] `고려공사 3일`에서 교훈을 찾자
옛 부터 우리 민족의 국민성은 근면 성실한 지혜가 많은 우수한 백성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 가운데 몇 가지 단점을 지적한다면 계획성과 인내심이 결여된 점이다. 세종실록에 보면 조선조 효종..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1년 02월 16일
[고영관 특별기고] 부드러운 통합?
우리 한반도에는 원래 삼한(三韓)이 있었으나 신라가 외세까지 끌어들이며 삼한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다. 중국 역시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를 통해 전국(全國)이 오랫동안 전화(戰禍)에 시..
IT전문가 고영관 : 2021년 02월 16일
[왕연중 발명칼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특허출원이 발명의 마지막 절차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한건의 발명을 위해 발명가가 쏟는 열정과 노력은 그 정도를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무한대다. 그렇기에 발명에 대한 일정기간의 권..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왕연중 : 2021년 02월 15일
[김성춘의 詩의 발견] 나는 목수다
나는 남의 집만 고치는 목수다영혼이 잠시 머물 집,붉은 슬픔으로 칠해 진철거 날짜 정해진 집만 수리하는재개발 지역의 가난한 목수다누군가 목수의 집도 부서지느냐고 물었다남의 집 수리하느..
시인·前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 김성춘 : 2021년 02월 15일
[임자 건강칼럼] 스마트폰-뇌(腦)
지금 어른들은 하루 4시간, 10대들은 4~5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를 비롯한 IT 기업의 톱들은 자기들 자녀들에게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제품을 주지 않는..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 2021년 02월 14일
[황경환 특별기고]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을 보면서
내가 아는 김명수 대법원장은 좌파 성향의 법관 모임인 우리 법 연구회 회장과 국제 인권법 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분이다. 2017년 5월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분은 춘천 지방법원장에서 제1..
사)21세기 불교포럼 이사장 황경환 : 2021년 02월 14일
[손경호 수요칼럼] 설날은 예절을 배우는 시작의 날
2월 두 번째 주간은 음력 정원 초하룻날인 설날이다. 구정이라고도 하는 설을 세수·원단·신원이라하여 예부터 첫 명절로 설빔(의관)을 입고 성묘도 하고 웃어른님에게 세배를 드리며 근신·조..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1년 02월 09일
[이성락 특별기고] 경주시와 함께 성장·발전해온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이전설과 관련하여 재학생의 97%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학생회에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이긴 하나 지역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매..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 이성락 : 2021년 02월 09일
[권오중 문화칼럼] 팽이를 생각하며
추운 겨울이 오면 동네 곳곳의 논바닥에 얼음판이 여기저기 생긴다. 얼음판 위에서는 썰매를 타고 팽이를 치며 아이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세상을 만난 듯 신바람이 난다. 이것이 어릴..
시인·가수 권오중 : 2021년 02월 08일
[손광영 특별기고] 헴프는 무엇인가
지난해 7월 6일 안동시가 대마특구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마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즈음에 '대마는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손광영 : 2021년 02월 08일
[임자 건강칼럼] 엄마의 뇌(腦)
예로부터 여성(女性)은 아이를 낳고 어머니가 되면 아주 강(强)해진다고 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강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지극히 합리적인 변화다. 반면 미혼(未婚)여성도 ..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 2021년 02월 07일
[김영미 생활칼럼] 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고
어릴 때는 세상이 흑백의 논리로 움직이는 줄 알았다. 하늘과 땅이 있듯 산과 강이 있었고 옳고 그름은 명료하였다. 종지에 우겨넣어도 될 만큼 세상은 작고 단순하였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
수필가 김영미 : 2021년 02월 07일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