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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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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이렇게 대비하자!
지난 12월 11일 부산 화평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가족 4명 이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화재사고는 생사를 넘나드는 그 순간에도 어린 자식들을 살리려 노력..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6일
국가정보원의 위기 한국의 위기
2013.12.31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에서 “외국인 입장에서 본 우리나라인만이 모르는 3가지를 지적”하였다. “첫째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살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반도가 얼..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5일
무용지물이된 육교
안동시가 설치한 중앙신시장 주차타워와 육교가 주민들이 이용을 하지 않아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횡단보도가 양쪽으로 있지만 무단 횡단과 불법 유턴 등 안전사고..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5일
민인기 상주부시장에게 거는 기대
3일자로 경북도에서 상주부시장으로 민인기 서기관이 발령을 받았다. 민 부시장은 2여년전 상주 행정지원국장으로 근무를 한 바 있으며 고향이 상주여서 누구보다도 상주에 대한 애정과 실정을..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5일
불통과 갈등 없는 대통합의 원년
진취적 기질을 가진 말의 해가 밝았다. 갑오년 새해에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의 해이기도 하다. 미래를 향해 도전장을 던져보자. 불통과 갈등, 대결’의 해가 아닌 ‘도전과 희망’..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2일
시청에서 새나가는 난방은 누구 책임인가?
올해의 추위가 일찍 시작되고 매섭다고 예견되면서 정부차원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을 열고 놓고 난방을 하는 가게들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2일
지금이 시작입니다
시간은 머무는 일 없이 흘러갑니다. 처음과 끝을 알 수 없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어디가 끝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시작을 자신의 출발점에 두고 결말 또한 자신의 삶이 다하..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1일
새해에는 호국영령에 대한 관심을
안보는 경제와 함께 국가의 존립을 이루는 필수 요소이다. 특히, 안보는 그 나라의 지정학적 위치, 상대적국의 동향, 정칟경제적 여건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최근 북..
경북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1일
관공서 주취소란 자제해야
1954년 제정된 경범죄처벌법은 1953년 제정된 형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형법이 개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방치하기에도 다소 부담스러..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30일
주변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자
경제가 발전하여 1인당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에 대한 관심도 그에 따라 높아져야 함에도 우리는 바쁜 생활에 안전의식은 그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고령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30일
MSG와 덕치(德治)
1 한 때 조미료 없이는 한 그릇의 국물도 만들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주부들의 맛의 비결은 ‘미원’으로 통칭되던 조미료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갑자기 조미료 유해론이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9일
주택화재예방은 내가족 행복지키기
최근 우리나라도 삶의 수준이 많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를 위한 많은 정보들이 언론매체와 서적을 통해 넘쳐나고 있다. 방송에서 매번 발표되는 모든..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9일
아듀 2013
한해가 저물어간다. 헌정사상 처음인 여성 대통령 취임 기쁨도 잠시 일뿐 패거리 정치에다 철도파업으로 나라가 온통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 2천년사적지 경주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6일
허위신고 ! 이제그만
경찰은 2012. 4월 수원20대 여성피살사건을 계기로 112지령실과 상황실을 통합하여 24시간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허위신고자에 대한 형사처벌은 물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는등 처벌을 강화했다..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6일
靑馬의 기개로 웅도경북의 미래를 열자
희망찬 새해, 2014년은 갑오년으로“청말의 해”다. 갑오는 육십간지 중 31번째 간지로, 갑은 방위로는 동쪽을 가리키고, 동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색으로는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청색..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5일
헬멧 미착용시 위험천만
보호 장구인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바쁘다는 이유로 헬멧을 머리에 그냥 얹어만 놓거나 턱 끈을 잠그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러한 행..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5일
소방차 길터주기,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이다.
현대사회는 자동차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적 요소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인듯 하다. 그래서 인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자동차에 문화라는 용어를 합성한 자동차 문화라고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3일
아이들 건강 위협하는 여름철 불량식품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4대악 척결"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사회4대악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그리고 불량식품이 있다. 사람들은 4대악에 불량식품이 포함된걸..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3일
중요한 것은 복원보다 보존
경주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이란의 고도 이스파한에는 ‘차하르 바그’라는 거리가 있다. 이 거리는 이스파한의 중심거리로 시민들의 쇼핑과 휴식을 제공한다. 길가에는 키 큰 플라타너스가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2일
이솝 우화와 긴급자동차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는 이솝 우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소에 거짓말을 자주하면 막상 ..
경북신문 기자 : 201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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