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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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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깨달음의 과학자 붓다'
올해로 부처님 탄생 2559년이 되는 해이다. 해마다 많은 불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 4월 초파일 이날을 봉축하고 그분이 말씀하신 法의 진리대로 살아가고자 원을 세운다. 그래서 과거의 자신을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21일
외국인 범죄예방!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
날이 갈수록 흉포화 되어 가는 외국인 범죄에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문화적 차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너무나도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적별로는 중..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20일
가슴으로 읽는 시
한자로 쓰는 부모(父母)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부르는 말이고, 순수한 우리말은 '어버이'이다. '나'라고 하는 존재를 낳아 길러 주시고 공부시켜 주신 분이고 성인이 되도록 아낌없이 뒷..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9일
전문가의 인정과 통제
민주주의는 권력의 주인이 민(民)이라는 것인데, 민은 왕, 귀족, 관료나 군대에 대립되는 개념일 것이다. 민의 뜻은 선거를 통해 표현되므로 결국 민주주의는 선거주의와 같다. 선거구도는 경쟁..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8일
효율적인 전시임무 수행을 위한 병무청의 역할
우리의 국가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사성어에 '天下雖安(천하수안) 忘戰必危(망전필위)'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가 비록 편안하다고 해 전쟁을 잊고 지내면 반드시 위기가 온..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7일
아찔한 ATV， 자칫 큰 사고로 이어져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4~6월이 되면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활력이 넘치고 덩달아 경찰을 찾는 신고 또한 많아진다. 신고전화의 대부분은 ATV(일명 사발이)관련 사고 신고로, 보문단지를 찾은 관..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4일
관공서 주취소란 엄중한 법집행으로부터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술 마시고 실수한 행동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봐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거 같다. "술마셨으니 그럴수 있지" "이해한다. 나도 그랬다"식의 술 문화에 대한 포용력은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4일
고령화의 태풍'어르신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최근 국내 모든 지자체가 고령화에 진입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610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를 넘어서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령화 사회란 전체 인구 중..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3일
112 허위신고 근절은 우리 모두 함께!
112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경찰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112 허위신고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12 허위신고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또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구해..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2일
은혜는 곧 빚이다
성인의 말씀 가운데 "악인들은 꾸기만 하고 갚지 않으나, 착한 사람은 동정하고 후하게 베푼다"고 했다. 빚진 돈은 죽은 뒤에 후손에게 갚을 길도 있지만,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은인이 살아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2일
한국에서 원자력의 의미
1992 기후변화협약 체결 이후 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지만, 의미 있는 대체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세계에너지기구(IEA)는 나무, 축 분 등을 뺀 풍력, 태양..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1일
청록파와 박목월
박목월시인은 '청록파'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청록파' 시인이란 이름은 비슷한 시기에 등단하여 유사한 경향의 시를 써서 지속적으로 한국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데서 붙여진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0일
추경예산에서 '축제예산' 살아 날까
민선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자체별로 경쟁하듯이 하고 있는 것이 축제라는 행사이지만 성공한 지자체가 있는가 하면 해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축제가 갈팡질팡 하는 곳도 있다. 성공한 지자..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0일
술 문화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며칠 전 새내기 대학생을 둔 학부모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저녁에 신입생 환영회가 있는데 술을 못 먹는 자녀가 술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걱정되니 가봐 달라는 요청이었다. 객지에 자..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7일
박목월 탄생 100주년을 맞으며
금년은 국민시인 박목월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그에게 '국민 시인'이란 칭호가 붙여진 것은 그의 시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즐겁게 읽히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친근성으로 다가오기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6일
국민여러분! 사용후 핵연료 어떻게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반응은 "정부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한다. 이 말은 마치 1960년대 상황에서 서울시가 "서울시민 여러분! 탑골공원 화장실이 가득 찼습니다. 어떻..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5일
사랑은 겸손이다
사랑은 아끼고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이며, 인정에 끌리어 몹시 그리워하는 마음을 말한다. 사랑에 관한 많은 정의가 있지만 성서에 보면 "인간이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5일
'가정의 달' 유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월이다. 온갖 봄꽃들이 산과 들판, 도회의 거리까지 화려하게 수놓고, 초록물결 속에서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오묘한 질서를 깨닫게 되는 은총(恩寵)의 계절이다.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3일
인간 삶의 가치를 파악하라!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 풀은 어찌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 "세상에 부귀영화가 풀에 꽃과 같고, 형성된 모든 것은 달라지게 마련이고, 소멸되기 마련인데…… " 앞의 구절은 윤..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4월 30일
낭산(狼山) 그 둘레 길을 걸으며
세상은 바람 잘 날 없이 시끄럽다. 그러나 벚꽃과 배꽃은 벌써 졌고, 실크 옷감같이 화려한 모란꽃잎이 마당을 환히 밝히고 있는 봄날이다, 경주도 대낮에는 벌써 초여름 날씨다. 뉴스를 보니 ..
경북신문 기자 : 2015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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