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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져 가는 청도 소싸움
청도소싸움경기장이 개장 된지 3개월이 지나가면서 소싸움경기에 대한 열기 또한 두 배 이상 뜨거워 졌다는 반응이다. 소싸움 경기가 갈수록 세련미와 재미가 더해지면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13일
화염보다 무서운 마음속 흉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 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12일
교육과 농사
교육을 가리켜 천하의 대본(大本)이라 했고, 교육을 백년지대계(大計)라 했다. 모두가 의미심장한 얘기이며 이 말에 이이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땅은 정직하며 보살피고 가꾼 것 만큼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12일
붉은 여우 비로와 연화
소백산에 멸종위기에 있는 토종 붉은여우가 곧 방사될 것이라고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암수 두 마리의 여우에 대한 이름을 공모해 암컷은 연화, 수컷은 비로라고..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11일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매년 화재발생통계를 살펴보면 주택에서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한다. 우리가 거주하는 주택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생활한다. 하지만 우리의 부주의와 방심으로 안전한 주택이 불..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11일
올바른 정치감상법
중국대륙에 군웅들이 할거하던 시절에는 백가들이 쟁명하며 저마다 경국과 사상, 정치를 논했다. 공자와 맹자등 불세출의 선인들이 나온 것도 그 시절이었다. 나라가 어지러울 때 훌륭한 경륜이..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8일
주택화재 이렇게 예방합시다!
지난 11월 20일 19시 20분경 경북 상주의 한 주택 연탄화덕에서 불이 시작되어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8일
사람 사는 이야기
사람은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그래서 언어(말)가 있고, 교육이 있으며, 만남이 있다. 사람의 생활이 천태만상 인 것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지혜가 있고, 사고의 능력을 갖고 있다. 쉽게 말..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7일
가축 전염병 '구제역'은 경찰력도 앗아가
구제역 바이러스는 감기와도 같아 한번 발생하면 기온이 낮고 건조해지면 급격히 번져가는 질병으로 겨울이 가까워 오면서 축산농가의 간담을 써늘하게 하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예..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7일
전열기구, 올해도 사용하시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이 왔다. 이런 전열기구의 사용이 잦아지면서 전열기구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뉴스나 신문에서 많이 접..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7일
공정(公正)의 근본은 법치
공정은 정직한 것이요, 정직은 최상의 정책이란 말이 있다. 삐뚠 것이 아니라, 바른 것을 말한다. 구약성서 잠언서에도 나쁜 일로 모은 재산은 헛것이 되지만 바르게 살면 죽을 자리에서도 빠져..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5일
청렴과 부패 사이
국가별 부패 정도를 나타내는 부패인식지수(CPI)란 게 있다. 공무원과 정치인 사이에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 지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가리키며 조사대상 국가들에 거주하는 전문가와 전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5일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데
지난 주말, 서울의 거리는 또다시 한미FTA 반대시위로 얼룩졌다. 경찰의 제지에 맞서 일부 야당의원과 시위대는 도로를 점령한 채 행사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간에 크고 작은 몸싸..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4일
겨울철 건조한 날씨, 산불예방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산불은 대부분 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요즘은 기후변화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한다. 올 한해 경북에..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4일
성공인생 이모작! 희망귀농 행복귀촌!
기획재정부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과 질’ 보고서는 204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을 89.3세로 예측했다고 한다. 2008년보다 9년정도 늘어난 수치이..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1일
보는 것이 아는 것이다
사람의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라 한다. 그래서 눈이 보배라 한다. 성서에도 보면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 몸이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2월 01일
인간의 삶은 허공
조용필의 노랫말처럼 ‘인생은 허공에 던져진 존재’이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며, 언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의 대사 세 가지는 태어나는 것, 결혼하는 것, 그리..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30일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웁시다.
만약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가장 먼저 뭘 해야할까요? '119 구급대에 신고한다.' 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구급차가 오기 전에 여러분이 직접 해야 할 가장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30일
기후변화가 최대 현안이다
청년기에 즐겨 불렀던 노래 중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노랫말이 있다. 깊은 산 오솔길 옆 조그마한 연못에 예쁜 붕어 두 마리가 다정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두 마리의 붕어가 싸워 그 중 한..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29일
잠긴 밸브 생명 밸브!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 다가왔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날씨가 쌀쌀해지면 화기를 취급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고, 이는 화재발생의 증가의 요인의 되기도 한..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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