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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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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의 도시관리전략
통계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인구통계가 특히 그러하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4일
60년대 방식으로 성금 거두는 대한적십자사
매년 12월, 1월이면 언론에서 '적십자회비'에 대한 시민반응으로 "적십자회비가 지로용지로 오니 당연히 내야하는 세금인 줄 알았다. 자발적 모금이 아니라 꼭 내야하는 세금지로용지처럼 보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4일
깊어가는 국론분열 어떻게 할 것인가
헌재의 대통령 탄핵 '인용', '기각'을 둘러싸고 광장은 팽팽하게 대립된 형국이다. 국민들의 의사표시는 자유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의사를 가진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반대하는 사람들..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불문가지(不問可知)
물어보나 마나 한 일, 안 물어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을 '불문가지(不問可知)'라 한다. 그러니까 반드시 물어야 할 일도 있지만, 전혀 물어보지 않아도 될 일이 있다는 말이다. 암닭이 꼬꼬덱!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탄핵 정국 바라보며, 나라의 운명을 걱정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총애를 받으면서 지지율 50%를 상회 했지만 지금은 온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서 탄핵의 심판대까지 오르게 되어 안타깝다. 혼자 살면서 깨끗한 정부를 만들 것이라는 기..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각자도생에서 협력과 나눔의 상생사회로
'각자도생'이 유행이다. 작년 말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올해 한국사회를 규정하는 10대 키워드로 '각자도생'을 꼽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3일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를 향해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재에서의 일이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노승일 부장을 증인..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2일
인사관리-부하 칭찬, 상사 칭찬
'칭찬'은 부하의 심신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실의에 빠진 부하를 칭찬으로 살려 본 적이 있다. 필자가 정부 중앙부처 국장 직급 시절에 잠시 재직했던 한 부서는 초임자나 계약직 등으로 구성..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2일
다중이용업주의 화재예방 실천 사항
동장군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 화재가 발생하여 상인들의 삶의 희망과도 같은 터전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드는 안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2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길
전주한옥마을이 뜨고 있다. 최근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수가 약 965만 명으로 하루 평균 2만 4500명이나 되었다. 2002년 처음 '한옥마..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2일
칫솔질, 함정있다
칫솔질의 방법은 전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루 3회, 3분 간, 식후 3분 안의 3-3-3 전법 그리고 아래위로.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제대로 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9일
대선전 개헌이 답이다
대한민국은 사면초가이다. 북한은 핵개발을 완료하고 핵미사일 위협을 연일 계속하면서 한국의 굴욕적 대북지원과 우리나라에 있는 '친북세력'의 '반미활동'을 부추기고 있다. 중국은 북핵 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9일
대구 경북인이 가야 할 길
대구 경북은 그동안 역대정권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출신의 대통령을 다수 배출했고 지금까지 보수 여당의 확실한 지지기반으로 굳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런 선입..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9일
뜨거운 미소
그가 부부 싸움을 한 까닭은 탐식 때문이었다. 걸식 들린 듯 음식을 연신 퍼 넣는 아내의 모습에 야릇한 분노가 치밀었다. 처녀 적 섹시하게 보이던 도톰한 아내의 입술이 순간 미워 보였다.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8일
더 강한자
구약성경 창세기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된다.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했다.그런데 이제 막 창세를 시작했는데 2절엔,"땅이 혼돈하고 공..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8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설계를 할 때다
우리나라 국민 2명중 1명은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회사 '에델만 코리아'의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의 결과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8일
`대연정`, 2월국회부터 실험해보라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출마 과정에서 제안한 '대연정'이 대선예비후보군과 각 정파 사이에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예비후보간의 지지도와 개헌논의를 크게 흔들고 있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사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8일
포켓몬GO 삼매경… 운전 중에는 금지
지난달 우리나라에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공식 출시 됐다. 이미 언론 매체를 통해 상당한 파장을 불러온 이 게임은 국내 출시 이틀 만에 약 400만명이 이용하는 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나는 날마다 민원인을 만나고 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세상은 복잡해지고 도시에는 끊임없는 각종 '생활민원'이 생긴다.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을 하여도 줄기차게 제기하는 타당성 없는 악성 민원도 있지만 대부분의 민원은 우리..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7일
김관용 도지사 대선출마 결단 빠를수록 좋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대권도전 꿈을 실제로 꾸고 있는가 보다. 그는 6일 "조기 대선이 될지도 모르지만 탄핵이 진행되고 있는 등 대선후보 출마선언 시기에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탄핵시점에..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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