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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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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遊客)를 기다리는 경주, 잠시 생각해 보자
지난 1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축구장 3배 크기의 공원에 테이블 400개가 마련됐고 삼계탕 4천인분과 맥주 4천캔이 올랐다. 중국 기업인 중마이과학발전유한..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5일
올해 신라문화제 성공을 바란다
경주시가 10월에 열릴 신라문화제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그 준비는 '2016 신라문화제 관계자 회의'에서부터 출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올해 신라문화제 행..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2일
경북 어린이날 행사, 관전보다 참여위주가 정답이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개의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다. 하나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제22회 경북어린이날 큰잔치'가 그것이고 또 하나는 포항시..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2일
경주, 폐선부지 활용해 세계적 명소 만들어야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사업이 마무리되면 경주를 가로지르던 철로가 시가지 밖으로 물러난다. 그리고 폐선부지는 그대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 경주 시가지를 마..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1일
경주특별법, 20대 국회 개원 초에 재추진해야
20대 국회 개원 일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경주특별법'제정이 개원 초반에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김석기 당선인의 경우 공약으로도 제시한 바 있어 개원초반부터 적극적으로 ..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1일
트럼프 후보는 동맹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트럼프는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의 100%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치 주한미군을 용병으로 여기는 것 같다. 한국은 현재 ..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0일
경주, KBS 드라마`화랑`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서라벌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다. KBS 2TV 드라마 '화랑'이 그것이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0일
`가습기살균제 책임` SK로 불똥 튀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 옥시를 비롯한 해당 유통기업들이 '사과와 책임'에 대해 연이어 입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수사 움직임과 함께 범국민적 불매운동 등 여론에 떠밀..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9일
경주 관광 소프트웨어 개발 시급하다
어린이날을 낀 나흘간의 황금연휴에 경주는 관광특수를 누렸다.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자체 분석도 있다. 경주시는 지난 나흘간 52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나흘동..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9일
한수원 직원들의 고충도 헤아리자
한수원이 본사를 경주에 옮겨 안착한 후에 경주가 한수원 이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에너지 공기업과 관련 협력사들의 경주 이전이 줄을 잇고 민간기업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전력 ..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8일
태영, 경주 대규모 투자약속 이번에는 지킬까?
태영이 경주보문단지와 천북면일원에 대규모 골프장과 관광휴양시설 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태영은 지난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태영그룹 윤세영 회장(SB..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8일
즉흥적인 임시공휴일 부작용 많다
정부의 즉흥적인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로 이어지면서 반기는 분위기도 적지 않지만 중소기업 근로자나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에게는 상관없는 연휴가 되거나 더 힘든 하루가 될 우려의 ..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3일
경주방폐장, 완공 1년여 만에 설비 고장이라니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의 일부 설비가 설치 1년여 만에 고장을 일으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완공당시 40년은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기억하고 있는 국..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3일
지역민만 바라보는 정치인이 되라
대구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많은 이변이 생겼었다. 새누리의 경선에서 배제된 2명의 무소속과 더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1명을 포함한 무소속 후보자들 3명과 더민주당 중진 1..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2일
영일만관광 유람선은 야간에도 운행돼야 한다
포항운하를 운항하는 유람선에 이어 포항의 또 다른 관광선인 영일만관광 유람선이 야간운항을 못하고 있다.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선언한 포항시로서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항의를 할 때마..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1일
`아트경주`의 성공은 대대적 지원이 열쇠다
'아트경주 2016'이 4일부터 8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48개, 일본 미국 등 해외 9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61개 전시부스, 6개 기획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아트경주에는..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5월 01일
20조원 이란 건설 수주의 `허상`
통상 건설업계는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때 최종적으로 본계약이 이뤄지기 전까지 비밀을 유지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하더라도 막판에 발주처와 협상이 지지부진하거나 서로 견해..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4월 28일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지역민 합의가 먼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화력발전소 추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27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이전 기념식에서 주형환 산업통상부장관에게 직접 화력발전소건림을 적극..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4월 28일
경주에 미술관 건립 반드시 필요하다
다시 한 번 말한다. 경주에는 반드시 세계적인 규모의 미술관이 있어야 한다. 그 장소는 이전하는 황남초등학교 자리가 가장 적합하다. 그 정도의 면적이라면 최고의 미술관을 짓고 남는 부지에..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4월 27일
경주방폐장 `국민의 숲`이 담아야할 것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폐장 주변을 국민의 숲으로 조성하겠다며 그 첫 삽을 떴다. 이는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시민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도..
경북신문 기자 : 201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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