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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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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경찰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치안확립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이 국정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성적으로 평등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 전략으로 특히 젠더폭력 근절을 중심..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어두움을 이기는 능력(1)
성경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자주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변치 않는 사람은 없다. 만일 마음이 흙이라면 하나님 말씀은 씨..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발전은 갈등에서 온다
세계는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를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 집단적 외침으로 정권을 교체토록 한 ‘촛불 민주주의의 출산’은 큰 아픔..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淸廉)!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아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마음을 가르키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통해 일찍이 강조되어 왔던 것 중 하나이다. 이는 개인적인 이익을 생각하..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6일
통일대비,원전은 유지되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초기 현안은 탈(脫) 원전(原電) 성사 여부다. '탈원전'은 문 대통령이 야당 시절부터 꾸준히 주장했으며,대선 공약이었다. 그러나 취임 이후 대통령의 신고리원전 건설 중단 지시..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6일
선진 시민문화-상대방 입장을 생각한다
지금부터 10년이 좀 지난 2007년 4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인접한 버지니아(Virginia) 주에서 희대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모두 33명이 죽고 수 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이었다. 미국..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6일
이해가 아닌 믿는 것(3)
십자가의 피가 죄를 씻지 못했다면 내가 감사할 일이 무엇이 있는가? 그런데 십자가의 피가 내 죄를 씻은 것이 분명한데 내가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지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정말 주님의..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3일
통일궁 그리고 호찌민의 아름다운 길
호찌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 궁금했다. 이곳에 온 초창기에는 따로 차가 없는 관계로 택시를 주로 이용하면서 근처 목적지는 자주 걸어 다녔다. 호찌민 시청과 응우웬 후에 거리, 대외협력국..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3일
우리 관광산업 각성 없이는 발전 없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부지런하라는 말이다. 여행에도 이 말은 어김없이 적용된다. 그래서 각 항공사의 사이트에는 얼리버드 특가가 있다. 미리 날짜를 정해서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3일
여름방학 사고 없이 재충전의 시간으로
저번 주부터 시작하여 지금쯤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등교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고, 숙제, 시험도 없으니 신이 날때다. 반면 학부모들은 긴 방학 동안 이들을..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2일
한여름 더위보다 무서운 냉방병 이겨내기
봄은 어느새 슬그머니 지나가고 벌써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이 시작됐다. 자연히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냉방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나기 마련. 이 때문에 오는 건강상의 문제도..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2일
폭염
36도를 웃도는 폭염의 기세가 유리창을 녹일 듯 맹렬했다. 그녀는 진열해놓은 구두가 탈색될까 봐 애가 탔다. 만져보니 가죽이 따끈따끈하고 말랑말랑해졌다. 블라인드를 칠 입장도 아니었다.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2일
한반도 운명 세 번째 전환기, 우리의 선택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는 아무래도 한반도 운명의 전환점이 될 것같은 예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 한국과 미국은 북의 도발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2일
자존심이 고집을 낳는다
우리나라 속담에 "상놈이 가마타면 종(노비)을 앞세우고 싶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모두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스스로 품위를 지키려는 자존심과 욕심은 한결같다. 자존심이 없으면 천박..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1일
차 문화와 디자인이 우리의 무의식에 주는 영향
나에게 이번 여름 일본여행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해 왔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주 오래 전 일본을 처음 방문 했을 때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놀라움을 금치..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1일
김정은의 칼날위에 춤추는 한국과 미국
김정은 1984년생이며 올해 33살이다. 우리는 김정은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나오는 정신 이상자로 분류한다. 그의 성격은 포악하여 눈에 거슬리는 자는 모조리 처단(사형)시킨다. 그의 체제..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1일
창업! 성장과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한번쯤은 창업을 꿈꾸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도전하고 있고 성공하고 있다.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면서 젊은이들의 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 월영야행(月映夜行),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당신 언제나 나에게'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을(乙)의 짓- 지성이면 감천이다
을(乙)은 '칼날'을 잡은 편이다. 그래서 '칼자루' 잡은 갑(甲)의 통제 아래에 있다. 을은 '자원'을 관리하는 갑으로부터 뭔가를 얻어내야 하는 입장이다. '갑질'에 대응하는 의미로 '을질'이란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함성`과 `냄비 타령`
날씨가 무더워서 더욱 그런 건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자꾸만 짜증스럽다. 안 보고 안 들으려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켜서 뉴스를 본다. 두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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