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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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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예방, 인명피해방지의 시작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 각 가정에서는 각종 난방·전열기구등의 잦은 사용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형편이 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9일
`적폐`딱지 붙일 권리 어디서 받았나?
문재인정부들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말이 '적폐'란 단어일 것같다. 그동안'적폐'의 대상을 특정정권이 자의적 판단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느냐는 시비가 있었고 각부서의 '적폐청산위원회'란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9일
주택화재， 우리 집 안전파수꾼은 주택용 소방시설
가을산이 단풍옷으로 갈아 입은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새 나뭇가지에 단풍입 하나 달려 있는 않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산도 겨울을 맞아 옷을 갈아입듯 우리도 추운 겨울철을 맞아 가정..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8일
대마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 전략
대마(삼, Hemp)는 의(衣)·식(食)·주(住)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친환경식물이다. 대마의 학명은 카나비스 사티바 엘(Cannabis sativa L.)이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대마의 종류는 사..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8일
나 아닌 남을 위한 성자
인간을 두고 시대성에 맞지 않게 평민, 또는 성인(성자)으로 구별짓는 것조차 어색한 일이지만 사람값을 하지 못하는 세대에 우리는 현대인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벼슬이 없는 특권 계급..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8일
포항, 지진고통나누기에 은행, 법원등도 동참해야
포항지진 피해가 당초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포항시가 조사한 지진 피해는 인명피해가 91명, 재산피해액은 무려 994억여 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이렇게 눈에 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필로티 구조 건축물 내진보강 서둘러야
지난 15일 발새한 포항 지진으로 필로티 구조로 지어진 건물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포항 지진으로 엿가락처럼 휘어진 기둥과 그 사이로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앙상한 철근들이 고스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땅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하늘로
인간은 스스로 날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비행기'라는 날틀을 고안함으로서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인간이 고안한 여러 가지 교통수단 중에 이 비행기만큼 경이로운 물건이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끝이 아름다운 하나님(1)
창세기 2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던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에너지절약, 건강한 에너지 문화로
어느새 수북이 쌓인 낙엽을 치우며 올 한해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시즌이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부터 신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과 트럼프의 미국 중심 에너지정책까지, 연초부터 들뜬 마음이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7일
조직생활의 추억-인사에 차기약속(次期約束)은 없다?
'인사에 차기약속은 없다'는 말이 있다. 조직 내 직원들에 대한 승진·전보 등 인사를 운영함에 있어 다음에 어떻게 해 주겠다는 인사책임자의 이른바 '차기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의미..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6일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화목보일러 온풍기 등 난방기구와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예방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6일
강진(强震)에도 버티는 첨성대(瞻星臺)
경주·포항을 잇는 형산강 일대가 지진(地震)으로 난리를 겪고 있다. 이 일대가 지진 활성단층대라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수천 년 전부터다. 비단, 이 지역 뿐 아니라 우리나라 그리고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6일
한 사람의 제자도 없는 스승
옛날 옛날 그 옛날, 중국에 '조주(趙州)'라는 중이 있었다. 가족도 싫고, 공부도 싫고, 벼슬도 싫어, 아니 숨 쉬는 것도 때로는 귀찮아, 어디 도(道)나 딱자 하고 어느 날 깊고 깊은 산속 동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3일
청도 전통시장 소방 안전 대책이 선행 돼야 한다
청도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청도소방서가 부지 매입, 청사 신축 등 5년여 기간 동안 추진되어 지난 11월 6일 마침내 개서하게 됐다. 초대 청도소방서장으로 부임해 관내 화재취약 특정 소방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3일
농업 없는 경주는 없다
농업은 농사가 아니다. 농사는 1차 산업시대의 농업을 의미하지만, 이제 농업은 생산, 가공, 유통 등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6차 산업이며, 과학과 인문학, 경제학 이론이 근간이 되는 고도..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3일
체력과 면역력 떨어진 어르신 대상포진주의보
대상포진이 생기면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몸에 힘이 빠지고 물집이 생긴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한다는데..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2일
냄비속의 개구리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방법은?'이라는 유머가 있다. 정답은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위 문제에서 냉장고를 '집에 있는 냉장고'라..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2일
지진방치… 촛불이라도 들어야하나
경주지진 14개월만에 포항에서 강진이 일어나 한반도의 동남권 주민들은 극도의 공포속에 나날을 보내고 이재민들은 겨울추위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경주지진 때도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2일
건전한 사회를 바라는 이유
아침뉴스의 주제는 전날 국내외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의 보도로 시작된다. 매번 전해지는 기사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일어나서는 안 될 끔찍한 사건과 매일같이 반복되는 정서나 안정의 불..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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