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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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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을 위한 다양한 공훈선양사업 동참을
육사 이원록 선생님이 수학했던 백학학원의 준공식이 지난달 13일 영천 화남면에서 있었다.백학학원은 항일 독립운동가 이육사, 조재만, 이원대, 이진영, 조병화 등을 배출한 민족교육기관이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1월 02일
무술년 벽두단상
우리나라 정치사에 길이 기억될 만한 촛불시민혁명, 그리고 새로운 민주 정부의 탄생 등 격동의 정유년을 보내고, 이제 새로운 무술년의 동이 트고 있다. 그런데 올 해에는 또 어찌 보면, 국민..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1월 01일
사회적 경제와 2018!
2018년 새해가 시작 되었다. 사람들은 지난 어려움을 털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새로운 시점에서는 언제나 무한 긍정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새로운 시작을 희망이라는 단어와 함께 출발하고..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1월 01일
마음을 적시는 하나님(4)
그래서 하나님과 다른 것을 우리 속에 넣기 위하여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에 맞는 합리적인 껍질로 뒤집어 씌워서 받아들이도록 한다. 우리는 대부분 합리적이면 받아들인다. 가룟 유다가 그래서..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1월 01일
러셀과 슈워츠의 교훈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등장하는 둘째형 이반은 막내 알료사에게 악마(惡魔)는 존재하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인간은 악마를 창조했으며 인간 자신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8일
다이어트로 인한 강박 신경성폭식증
TV를 보면 예쁘고 날씬한 여성들과 근육질의 남성들로 넘쳐난다. 순간 내 몸의 출렁거리는 살이 느껴지면서 사람들이 나를 향해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 같다. 그렇게 결심한 다이어트! 온갖..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8일
한 해를 보내며
격동하는 지구촌, 어느 해(年)인들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있었을까만, 금년은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시 씌어 진 격동의 한 해로 기록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8일
판박이 참사, 이번에도 대책시늉만 할 텐가?
제천시스포츠센터화재사고를 보고 언론들은 과거 대형사건들과 '판박이 참사'라고들 했다. 실제 2015년 1월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화재사건과는 너무나 흡사했다는 지적이다. 그 때도 5명이 사망..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7일
세밑의 그 집 감나무
지하철을 타러 가면서 지나치는 주택가 골목길이 있다. 마을버스를 타면 빠르고 편리하지만 일부러 골목길을 돌아 걸어간다. 아파트 단지와는 달리 주택가의 골목에는 삶의 냄새가 배어나서 좋..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7일
이순신 장군에게 배우는 청렴
이순신 장군은 아시아 동북해를 제패한 바다의 신이라 불리는 동시에 조선의 대표적인 청렴한 인물로 유명하다. 이순신은 "장군으로 세상에 태어나 나라에 쓰인다면 죽기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6일
새로운 카렌다에 기대하면서
정유년 닭띠의 해가 저물고 있다. 매일같이 현재만 살아오던 인간들이 시간도 세월로 흘러 과거로 바뀌어 간다. 지나간 때, 지난 날, 생활, 일을 통틀어 과거라 한다. 외롭게 달린 한 장의 카렌..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6일
결재의 정도(正道) - 정직
계층제 조직에서의 의사 결정은 대부분 '결재'(決裁)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결재로써 공식적인 문서도 생산되는 것이며 그 중 인사에 관한 결재 문서는 공·사 부문에 공히 거의 다 영구 보..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6일
경주시 청렴도 꼴등, 공무원·선거직 합작품?
온통 신문지상을 통해 올해 전국 75개 시(市) 가운데 청렴도 조사에서 경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 꼴찌의 불명예를 이어 가고 있다고 야단법석이다. 꼴등을 한 것은 낮 부끄러운 일이지만, 마..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5일
마음을 적시는 하나님(3)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을 받아 그대로 장사를 했고,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마음이 없었지만 주인의 마음을 찾았다, 그리고 발견했다, 그리고 주인의 마음으로 장사를 했..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5일
사회적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와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개발되고 다양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의 분석에 따르면 도농복합도시를 포함한 중소도시는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5일
중국에서 폭행당한 우리 민족의 자존감
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당시 우리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은 매우 심각한 사건이다. 중국이 비단 우리 기자들에게만 폭행을 하지 않고 과거 미국과 프랑스 언론인들..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1일
따뜻한 보훈, 현장에서 사람중심으로
연일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한겨울 추위가 절로 옷깃을 여미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포항지역에서는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피해를 입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흥해실내체육..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1일
마음을 적시는 하나님(2)
창2장15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은 왜 사람을 동산으로 이끌어 오셨는가? 왜 동산에 사람을 이끌어 지키게 하셨는가? ..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1일
사라지는 골목길, 잃어버린 문화자원
모로코 페즈는 경주와 같은 고대 역사문화 도시다. 페즈의 메디나(구시가지)는 그야말로 미로 그 자체다. 9천개가 넘는 골목으로 이뤄진 이 지역은 건장한 남성 한 사람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로..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0일
요실금 방치하지 말고 완치하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을 요실금이라 한다. 요실금 환자는 위생적 문제로 사회활동에 제약을 느끼며 위축되기 쉬워 심하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요실금은 조기발견과 치료..
경북신문 기자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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