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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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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결정(2)
이삭은 자기 아들 에서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장자권을 물려 줄려고 했다. 그런데 이삭은, 에서가 받을 축복을 야곱이 와서 받는 것을 보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알았을 때에 이삭은 야곱에게..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9일
공동체 활성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기 침체와 양극화에 의한 서민경제의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시민의식의 성장이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9일
변화와 혁신 - 속도가 문제다
예전에는 '변하면 죽는다.'고 했다. 특히 갑자기 변하거나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고 했다. 그러나 요즘은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변해야 산다.'는 것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환경 변화에 잘..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8일
정상회담, 새마을운동 보급 제시해야
모처럼 기쁜 소식을 봤다. TV를 통해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악수를 하는 장면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는 10년 동안 경색됐던 한반도의 '새..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8일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다고?
1963년 중국의 작은 마을 부용진이라는 마을에 오금이라는 여인이 있었다. 두부 가게를 경영하는 오금은 마음씨 착한 남편이 있었고 마을 사람들도 모두 명랑한 그녀를 좋아했다. 이 마을에는..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5일
참된 결정(1)
믿음이란 것은 말과 말의 관계가 아니라 마음과 마음의 관계인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그 심판이 우리 마음에 전해 졌을 때에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 마음에 까지 왔을 때 그것이 믿음이..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5일
최종목표는 `한반도의 항구적 안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남북회담은 마침내 비핵화를 전제로 한 4월의 남북정상화담에 이은 5월의 북미정상회담 성사로 북한 핵과 미사일위기 해소를 위한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4일
좋은 `잠`은 무엇인가?
불면증으로 긴 밤을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며 괴로워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과연 '좋은 잠'이란 무엇일까? 자신이 불면증인지 체크리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4일
U2, you too
답답하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me to의 거센 파도가 택배기사 강수 씨의 뇌리를 흔들고 있다. 멕시코 혁명의 영웅 판초비야는 누이를 강간한 농장 주인을 살해했다. 한 손에는 스마트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친구는 나의 두 번째 인생
보통 사람들이 상종하는 인물로는 부모가 첫째요, 형제가 둘째며, 그 다음이 친구란 말이 있다. 친구란 오랫동안 사귀어온 벗으로 동무란 말도 쓴다. 친구 사이의 친분을 우정이라 하고 정분은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3일
부자 되지 마세요
한 때 우리는 '부자되세요' 라는 덕담을 덕담이 아닌 일상의 인사처럼 하곤 했었다. 부자가 곧 지고(至高)의 가치요, 부자가 되는 것이 곧 축복이라 생각하던 시절, 무엇이 되기 위해 사는 것이..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2일
불행의 주범 불신(3)
사람의 몸은 피곤하면 쉬어 주어야 하고 잠을 자 주어야 피로가 회복이 된다. 사람의 정신도 마찬가지다. 정신도 쉬어주고 잠을 자 주어야 피로가 풀리는데 불신이 들어온 사람은 그 불신에 잡..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2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주민 역량 강화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지정과 함께 시작된 도시재생 사업은 산업단지나 항만의 주변지역을 연계해 개발하는 경제 기반형과 근린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침체..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2일
소신(所信)의 방법-우는 것보다 나은 것이 있는가
공자의 가르침에, 부모의 잘못 행위에 대해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제자가 묻자 '먼저 말려야 하고 말려도 듣지 않으면 울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조직에서 바른말 잘 하는 이른바 '직..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1일
온배수 합의서, `특혜` 있어 가능했다
한수원 월성본부(이하 월성) '온배수 영향 피해조사합의서'가 의혹만 담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특히 월성과 어민단체 집행부가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를 추구하기위해 순박한 1천여 명..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11일
1987년과 2018년의 자유민주주의 정신
역사는 세월을 먹고 사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잘잘못함의 판단 없이 모든 것을 다 흡수하여 기록한다. 따라서 흐르는 세월이 없으면 역사는 없다. 이러한 역사는 살아 숨 쉬고 있는 자연자체이기..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8일
불행의 주범 불신(2)
창1장과 2장엔 그 어디에도 불신이란 존재하지 않았다.거기엔 죽음이 없었고, 불신이 없었고, 슬픔이 없었고, 고통이 없었다.사람들은 살인이나 간음이나 도독질은 죄인 줄 안다. 그러나 두려움..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8일
방문객
지난 6일은 경칩이었다. 개구리 입이 떨어졌다. 지난 일요일, '용장사' 가는 계곡에서 금년에 처음 개구리 소리를 들었다. 봄의 첫 손님은 흡사 낭랑한 새소리, 풀벌레 소리들 같았다. 내 정..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8일
감기 증상과 비슷한 결핵, 2주 이상 기침하면 의심하자
3월 24일은 WHO에서 제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결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공기 매개성 전염병으로 아직도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 신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전보다는 결핵 발병..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7일
젊은이의 마음 빈곤， 이래서는 안된다
요즈음 우리 사회는 물질이 풍부한 것은 누구나 느끼는 현상이다. 어린이나 어른에 이르기까지 옷을 헤어질 때까지 입고, 신발이 떨어질 때까지 신는 사람은 없으며, 먹을 것이 부족하여 굶는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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