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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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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응시할 때
태풍 위투가 내일 필리핀 북부로 상륙할 예정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사이판에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이 돌아오고 있지만, 진이에게는 소식이 없었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31일
국고보조금에 대한 특위 구성 서둘러야 한다
상주시의회가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신뢰받는 의정구현을 위한 청렴연수' 교육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청렴연수 교육의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30일
대예언(大豫言)
동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가 1년에 365개이고, 서산으로 지는 해도 365개이다. 어떤 해는 바다 위를 금빛으로 물들이며 떠올라, 서산에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며 지지만, 어떤 해는 먹구름에 가..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30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우주의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께서는 낮을 위하여 태양을 만들었고, 밤을 위하여 달을 만들었다. 낮은 태양이 떠 있는 동안이고, 밤은 해가 진 뒤부터 먼동이 트기 전까지의 동안이라서 사람이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30일
여자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암 `유방암`(2)
▲유방암의 치료유방암은 고형암 중 가장 치료 방법이 많은 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효과도 좋고, 생존율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는 외과적 수술이다.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9일
하나님의 두 가지 마음(1)
창3장17절,창세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서 기록 됐다. 창세기를 한 번,두 번 읽다보면 하나님의 마음이전달된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신기한 것은 성경을 읽으면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9일
청렴의 정착 - 선진으로 가는 힘든 길목
약 6여 년 전에 카스피 해 연안의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공화국을 다녀온 적이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고 여기저기 땅에서 불이 솟기도 해서인지 '불의 나라'로도 불리며 그 수도..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8일
대통령은 마술사가 아니다!
옛날에는 어떤 천재지변은 물론 가뭄만 들어도, 나랏님의 덕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고 하여 민심이 흉흉해 지곤 했기 때문에, 가뭄이 심하면 임금님이 몸소 기우제(祈雨祭)를 지내기도 하고,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8일
불안해서 새마을금고 가겠나···청원경찰 배치된 지역 점포 `0`곳
경주지역에 개설된 새마을금고 점포 30곳이 모두 보안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새마을금고가 모두 인건비 등을 이유로 청원경찰을 배치하지 않은 탓 때문인데, 실제로 이달 22일..
김장현 기자 : 2018년 10월 28일
<주령구>새블공항
공항문제로 여기저기서 시끄럽다. 공항이 국제교류와 지역발전에 결정적인 역할과 함께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이유로 세계 각국은 물론 국내 여러 지자체들도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게 중에는..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5일
세상 타령
요즘 시를 쓰면 마음이 외부로 열리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무게가 실릴 때가 적지 않다. 오랜 세월 동안 거의 한결같이 '더 나은 삶과 그런 세계'(초월)를 꿈꿔왔지만 대체로 형이상학적인 명..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5일
우버로 여행한 태국 방콕
동남아는 우리보다 뒤처진 나라라 생각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리를 따라오기엔 한참 멀었다고 보았다. 그러나 몇 해 전 가족들과 태국 방콕을 다녀온 뒤 나의 이런 선입견은 흔들렸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5일
여자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암 `유방암`(1)
매년 10월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지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세계 전체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며 여성암 중 최다 발생률을 보이는 암이다.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에 대해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4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인기를 먹고 산다.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거나 인기가 떨어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기 만회에 총력 집주한다. 이처럼 떨어진 인기 만회를 위한 전략이나 전술..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4일
양심(良心)이 죄(罪)를 차단시킨다
양심이나 도덕에 벗어난 행위, 법에 어긋나는 것, 잘못이나 허물로 인한 벌을 가리켜 죄라고 한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3일
가짜뉴스의 심각성
SNS 시대 이전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요즘 벌어지고 있다. 공인된 매체가 아니면 절대로 취급할 수 없었던 뉴스를 요즘은 개인이 임의로 생산하고 유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3일
조선통신사의 사행 점묘(使行點描)-(10)
5. 통신사에 투영된 에도의 광경-②왜인이 쓴 '남포문집(南浦文集)'에 조선 침략에 종사한 왜 사졸이 전장에서 죽은 자가 몇 만 명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그 수가 부지기수임을 알 수 있..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2일
풍등(風燈) 등 소형열기구 사용 시 주의해야
이번 고양 저유소 화재의 원인이 풍등에 의한 최초발화라는 기사가 연일 뉴스 및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2일
소중한 건강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해야
삶 의 질을 결정하는 것 중에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것, 바로 건강이다. 이는 개인은 물론 국가 경쟁력과도 맞닿아 있기에 국가 차원의 의료복지 수준 향상 노력이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우리..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2일
청렴 실천 - 선물과 뇌물 구분
미국에 잠시 살 때 아이 둘은 공립 고등학교에 다녔다. 학교에서 '선물'(present)과 '뇌물'(bribe)이 어떻게 다른지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했다. 타인으로부터 무엇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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