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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2-03-03 오후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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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구>김장
기온이 내려가자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서도 김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 '위지동이전' 고구려조로 '고구려인은 술빚기， 장담그기..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9일
대권 주자들 움직임 빨라지나
우리나라는 새로 뽑힌 대통령이 취임도 하기 전 벌써 차기 대통령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대권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런 경향은 뉴스를 만들어 내는 언론 탓으로..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9일
저출산 대응, 지역특수성 고려해야
통계청은 올해 합계출산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의미한다. 산술적으로 합계출산율이 2.0 이상 되어야 현재..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8일
건강한 생활습관 `절주`(2)
▲마시지 않을 권리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 다 달라진다.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결과는 마신 사람에 따라 다 다르며 동일한 사람..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8일
국밥
며칠 전 서울에는 첫눈이 왔다. 소설小雪도 지났다 이제 2018년도도 달력 한 장을 달랑 남겨 놓았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 해도 벌써 다 저물었다. 추운 겨울, 역시 국밥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가족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자
지난 10월 울진군 북면의 한 주택 아궁이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7일
블루오션(blue ocean)을 향해
1988년 여름 방학 때 대학교수 43명으로 구성된 국제연수단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시에서 대학교와 문화시설을 관광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컴퓨터로 입국 수속하는 기술에 놀..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7일
양성(남·녀)평등에 문제가 있다는데
사람들끼리 서로가 사람 또는 이름을 부르는 것을 호칭이라 한다. 그리고 공경하는 뜻으로 높이어 부르는 칭호를 존칭이라 한다. 가족관계에 있어서는 친족 간에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7일
건강한 생활습관 `절주`(1)
우리는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꿈은 그냥 주어지는 축복이 아니라 사는 동안 자신의 노력을 통해 성취하여야 하는 노력의 결실이다. 이러한 행동들을 건강한 생활습관..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6일
새로운 노동운동
아주 오래전, 우리가 노동운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주는 대로 받고, 무조건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는 것으로 복종의 문화에 익숙하던 그 때 그 시절, 어떤 사람들처럼 팔자 좋은 관광..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6일
포항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
포항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 포항을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하는 대흥동 舊)포항역사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도심개발의 시작이라는 명분으로 4차선 도로가 개설되었다. 게다가 아련한 추억이 있..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5일
상주시의회 푸닥거리라도 해야 하나?
상주시의회가 개원초기부터 지방자치법 위반에 대한 시의원의 자격시비문제로 4개월여간 진통을 겪다가 이제는 본회의 의결에 대한 행정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5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2)
그러나 아벨의 이름의 뜻은 '허무하다'는 뜻이다. 왜 아담이 아벨의 이름을 허무하다고 지었을까? 아담이 가인을 낳고 난 뒤에 굉장히 기뻐했다. 아~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을 했구나 !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5일
<주령구>새해달력
매년 이맘 때 쯤 이면 여기저기서 배포된 내년도 달력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경기가 좋을 때는 달력이 넘쳐나기도 하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구경하기 힘든 때도 있다. 아마도 올 연말이 후자인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2일
말이란 훌륭한 쇼(show)인가
언어는 의사소통의 특수한 수단으로서 내면의 상태를 상대방에게 의도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다. 소통체제는 인간만이 아니라 사회적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모든 생물체에게 불가결의 수단..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2일
탈원전 대책 시급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추진한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이 밀집한 경북지역은 사실상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원자력 학계와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선 탈원전 정책 폐기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지만 정..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2일
`소방차 전용구역`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비워둡시다
지난해 12월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때 화재를 키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불법 주차된 차량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불과 몇 분 만에 소방차가 ..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1일
시력저하에 실명까지 유발하는 포도막염(2)
▲포도막염의 치료원인이 발견된 경우, 그 발병 원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감염성 원인의 경우, 감염을 일으킨 원인균 혹은 바이러스에 적합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게 되며,..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1일
누가 교주인가?
특정 종교에서는 모든 인간을 유일신(唯一神)의 피조물로, 그리고 같은 조상의 후손들로 규정하면서도 특정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만의 선민의식(選民意識)에 의해 많은 갈등을 초래해왔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1일
숲에서 일자리 만들어 행복한 삶의 터전 마련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가꾸다.
경북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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