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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주 두 정치 리더의 노력
경주시 안강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160억원의 예산을 받게 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중심지를 경쟁력 있는 농촌 발전거점..
이상문 기자 : 2019년 09월 03일
[사설] `보이콧 재팬` 직격탄 대구공항, 재이륙 기대
잘나가던 대구국제공항이 암초를 만났다.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가 원인이다. 보이콧 재팬으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대구공항을 통해 일본을 여행..
정상호 기자 : 2019년 09월 03일
[사설] 모든 축제에는 킬러콘텐츠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축제에는 그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즉 '킬러콘텐츠'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우리나라 축제는 대부분 그것에 대해 비교적 적극적이지 못하다. 축제가 가지는 주제에 대해서 일정부..
이상문 기자 : 2019년 09월 02일
[사설]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경북 만들기 시동
경주 안강과 문경 산북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돼 460억원과 4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항구적인 풍수해 종합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정상호 기자 : 2019년 09월 02일
[사설] 저출산 극복보다 적은 인구로 살 방법 찾아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초저출산국'으로 분류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에 수록된 '유럽 주요국의 출산율 안정화 정책 평가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출..
이상문 기자 : 2019년 09월 01일
[사설] 경북도 내년 SOC예산 증가… 지역발전 기대
경북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은 국비 예산이 4조5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반영 규모인 3조 6154억원보다 4395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경북도는 특히 SOC분야 국..
정상호 기자 : 2019년 09월 01일
[사설] 도립미술관 입지 과연 바람직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경상북도 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현지조사에 나선다. 이 조사가 끝나면 10월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건립 여부를 발표한다. 도립미술관 건립은 지난 2012년 경상..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9일
[사설] 줄어드는 출생아 수 심각한 문제다
올 상반기 출생아 수가 15만85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이 같은 출생아 수는 상반기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1981년이래 가장 적다..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9일
[사설] 단체장은 천수관음보살이 아니다
권력은 무리를 거느린다. 그리고 권력의 성패는 무리의 건전성에서 결판이 난다. 동서고금을 통해 권력 주변 인물의 활약 여부에 따라 꼭짓점을 차지하고 있던 인물의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를 ..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8일
[사설] 신한울3·4호기 건설 건의 수용해야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하여 대통령비서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번 건의서는 지난 7월 울진군..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8일
[사설] 뒷걸음 치는 정치를 보고 사는 국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23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자신의 딸이 KT에 입사할 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조사에 나선 것이 억울하다고 했다. 그리..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7일
[사설] ˝31번 국도 확장˝… 영양 주민 목소리 들어야
영양가기가 여간 쉽지 않다. 꼬불꼬불한 국도는 영양가는 길이 녹록지 않음을 말해준다. 지난 2016년 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청송, 영덕지역은 교통오지에서 탈출, 관광객이 몰려오..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7일
[사설] 경주시 폐철도 활용에 미래 달렸다
경주시가 폐철도활용사업단 TF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미래사업추진단과 도시공원과, 도시재생과 등에서 분산돼 추진하던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사설] 경북도 미래 신성장사업 예타 통과 적극 지원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 취임 후 경북경제의 두 축인 철강과 전자산업의 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포항과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포항은 강소연구개발특구와 ..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사설] 일본 도발에 원칙적 대응 흔들림 없어야
일본 정부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 해군이 실시하고 있는 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중지할 것을 요구했지만 우리 정부는 "독도는 명백한 우리 교유의 영토"라며 일본의 요구를 일축했..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5일
[사설] 포항시 전략특구추진단 활동 기대 크다
지난 6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이어 지난달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신산업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포항시가 성과 극대화를 위한 국가전략특구..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5일
[사설] 구미 전자산업 메카 위상 흔들… 대책 마련 시급
구미국가산업단지의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다고 한다. 수출실적이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째 연속 하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총 수출액중 전자제품이 ..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2일
[사설] 경주시립도서관 제대로 새로 짓자
도서관의 기능이 과거 도서 대출이라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난 지는 오래됐다. 복합문화센터로서의 기능과 심지어는 박물관의 기능도 일부분 담당한다. 그러므로 한 도시의 도서관은 그 도시의 문..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2일
[사설] 경북동해안 피서객 감소… 원인분석 후 대책 따라야
경북동해안의 올여름 피서객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전년도의 20%수준에 그쳤다는 집계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9년 경북동해안 해수욕장 이용객은 102만3천여명으로 ..
정상호 기자 : 2019년 08월 21일
[사설] 대릉원 담장 허물어서 얻을 효과 생각해보자
대릉원의 담장을 허물어 동부사적지와 원도심을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온지 오래 됐는데도 경주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문화재청에서 현상변경 허가를 얻어야 가능한 일일 ..
이상문 기자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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