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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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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관 특별기고] `영화, 기생충`
우리나라에는 그렇게도 많은 문인(文人)들이 있었지만, 아직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없다. 그런데 영화계의 노벨상에 견줄만한 미국 아카데미 오스카상에 도전한 우리나라 순 국산 영화 '기생충'..
IT전문가 고영관 : 2020년 02월 17일
[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⑦
혁명의 움직임이 캠퍼스를 휩쓸면서, 한껏 축적되어 있던 근대 서방 사회의 모순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표적 문제로는 성차별, 인종차별, 권위주의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들에 ..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 : 2020년 02월 17일
[임자 건강칼럼] 심장은 왜 암(癌)에 걸리지 않는가?
우리들은 "인간의 신체 중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는 말을 종종 듣는다.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생물학적으로 엄밀하게 말하자면 인간의 신체에..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 2020년 02월 16일
[황창연 기자수첩] 상주시장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나?
4월15일 실시되는 상주시장 재선거에 무려 11명의 후보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저마다 상주발전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뛰고 있다. 지역정서상 자유한국당 공천이 당선에 있어서 가장 유리하기..
상주·중부 본부 부장 황창연 : 2020년 02월 16일
[서인교 데스크칼럼] 뻥(꽁)도 능력?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나의 마음을 다잡고자 좌우명이나 인생철학을 정해 놓곤 한다. 그것이 인생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그만큼 내 인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철우 경북호..
신도청본사 국장 서인교 : 2020년 02월 16일
[이상문 데스크칼럼] 기다림의 미학을 잊었는가?
세계의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진보하고 있다. 그 분야에 도저한 식견을 가진 전문가가 아니라면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 과학기술의 걸음을 그냥 수굿수굿 따라갈 뿐이지 어떤 원리로 우리의 삶이..
편집국장 이상문 : 2020년 02월 13일
[서유진 문화칼럼] 우한 유감 -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포르투갈 최초의 노벨상 문학상 수상자인 주제 사라마구 작가는 오늘의 중국 우한의 재앙을 예측한 것일까요. 그는 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인간의 재앙을 소설로 썼을까요. 나는 그 소설의 주..
소설가 서유진 : 2020년 02월 13일
[배태섭 목요칼럼] 정체성 잃은 도시
정체성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와 도시, 기업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무런 특징 없는 개인이나 국가는 어느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인격체, 국가와 단체는 고유한 개성이 ..
TS물류 대표 배태섭 : 2020년 02월 12일
[김성춘의 詩의 발견]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매일매일 슬픈 것을 본다. 매일 매일 얼굴을 씻는다. 모르 는 사이 피어나는 꽃, 나는 꽃을 모르고 꽃도 나를 모르겠 지, 우리는 우리만의 입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만의 눈동자를 가..
시인·前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 김성춘 : 2020년 02월 12일
[김유문 특별기고] 정월대보름에 생각해 보는 `보훈의 역할`
정월대보름달이 금년에도 변함없이 크고 밝고 환하게 세상을 비췄다. '보훈(報勳)'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의 존립과 주권수호를 위해서 신체적, 정신적 희생을 당하거나 뚜렷한 공훈을 세운 사..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유문 : 2020년 02월 11일
[손경호 수요칼럼] 모든 규칙은 안정의 모체다
원칙은 진리로 나아가고자 하는 정열이다. 행동·이론 등에 있어서 규범은 본보기요 법식(범도의 양식)이며 규칙은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키기로 한 법칙이다. 중요한 원칙들은 융통성이 있..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20년 02월 11일
[고영관 특별기고]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요즘 피의자(被疑者) 공소내용 공개 문제를 놓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알 권리와 인권보호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누구나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너는 그런 것은 몰라도 돼!' 라는 어..
IT전문가 고영관 : 2020년 02월 10일
[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⑥
절대주의는 다릅니다. 한 남자는 한 여자를 위해서 살고 한 여자는 한 남자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성혁명은 누구의 전략입니까. 사탄의 전략입니다. 유럽은 먼저 동거부터 한 후에 결혼합..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 : 2020년 02월 10일
[임성남 데스크칼럼]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안), 피해주민 안중에도 없다
드디어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안)이 졸속 제정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최근 마련한 '포항지진의 진..
포항본사 부사장 임성남 : 2020년 02월 09일
[임자 건강칼럼] 악성(惡性)-암(癌)이란 무엇인가?
악성(惡性)이란 성질이 나쁘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종양(腫瘍)에는 성질이 나쁜 '악성종양'과 그 정도는 나쁘지 않은 '양성종양'이 있는데, 우리들은 '악성종양'을 암이라 부른다. 그러나 암 ..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 2020년 02월 09일
[서유진 문화칼럼] 새겨 읽는 카프카 / `변신` (2)
이런 괴물에게 내 오빠의 이름을 부르고 싶지 않아요. 저것에서 벗어나야 해요. 저것을 돌보고 또 참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지요. 우리를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소설가 서유진 : 2020년 02월 06일
[김영호 특별기고] 메시지도 올바른 예절적 표현이 필요하다
'좌전(左傳)'에 보면 "예(禮)는 나라의 줄기이고(禮國之幹也), 우리 몸의 줄기이다(禮身之幹也)"라는 것이다. 이 말은 예(禮)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줄기는 사물의 중요한 부분이다. ..
정풍회장(整風會長) 교육학박사 김영호 : 2020년 02월 06일
[배태섭 칼럼] 극한직업 정치에 몸담은 사람들
지난 설 연휴 전후로 수많은 문자메시지를 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하장을 보내거나 최소한 전화로 안부를 묻고 복을 빌던 우리의 풍속이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느낌..
TS물류 대표 배태섭 : 2020년 02월 05일
[홍종흠 목요칼럼] 대구·경북,`한국 보수의 심장`맞나?
4·15총선도 이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정국의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다만 여당의 지지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는 분명한 것 같으나 그렇다고 야권이 이를 승기로 잡는 결..
시사칼럼니스트 홍종흠 : 2020년 02월 05일
[장대진 특별기고] 대구, 경북 통합보다는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연초부터 대구, 경북 통합론이 뜨겁게 부상되고 있다.대구, 경북 통합론은 1981년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로 승격되면서 경북에서 분리된 이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대구, 경북의 행정구역이 분..
(전)경상북도의회 의장 장대진 : 202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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