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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효과 톡톡
정책자금 수요 전년대비 증가세
2022년 03월 03일 [경북신문]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자금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기준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신청 업체는 821개사 24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6개사 1865억원 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설 명절 대비 특별운전자금 수요는 745개사 2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488개사 1390억원 보다 6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상공인육성자금도 3289건 539억원을 신청해 지난해 같은 기간 2650건 482억원 보다 11.8%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한 동시에 도의 금융지원 시책의 효과를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지난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이하'경북버팀금융')을 당초 500억원에서 4배 확대해 2000억원 규모로 증액했다.
 
올해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해 융자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경북버팀금융' 2000억원으로 업체당 3000만원(우대 5000만원) 한도로 대출이자의 일부(연2%)를 2년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지난해 보다 700억원을 증액한 4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전방위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운전자금 3700억원, 재해자금 300억원을 업체당 3억원(우대업체 5억원) 한도로 대출이자 일부(운전자금 2%, 재해자금 3%)를 1년간 지원한다. 또 경북 혁신중소기업 미래이음 금융지원으로 50억원의 예산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해 출연금의 20배수인 1천억원 규모로 운영해 도내 디지털·그린 뉴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5억원 한도 내에 경영 및 투자자금 지원을 위한 100% 전액 보증 제공한다. 
서인교 기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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